보건소의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솔가 임산부 필수 영양제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솔가(대표 박미숙)는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임산부 필수 영양제를 납품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소는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신청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솔가 엽산 800(60정)’과 ‘솔가 철분 25(60캡슐)’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신청 후 택배 요금만 결제하면 솔가 엽산 800과 솔가 철분 25를 보건소 방문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제공되던 ‘모자 보건 수첩’을 포함한 지자체 제공 물품도 택배를 통해 비대면으로 받아볼 수 있다.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서비스 제공 기관별로 따로 신청해야 했던 임신 지원 서비스를 통합 안내·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6월부터 20개 시군구에서 시범 도입됐다가 최근 전국으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