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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네오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전문몰 ‘네오팜 헬스케어몰’ 오픈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전문몰인 ‘네오팜 헬스케어몰’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네오팜 헬스케어몰에서는 연약한 피부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출시된 아토팜의 따뜻한 브랜드 가치를 그대로 이어받아, 온 가족의 근본적인 건강관리를 돕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에이토솔루션’과 현대인들의 건강고민을 케어해주는 이너뷰티 브랜드 ‘네오랩’의 전 제품을 비롯해 ‘프로비라이프 불가리쿠스 더 프리미엄’ 등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다.


배우 소유진이 선택한 불가리아에서 온 100억 유산균 ‘더 불가리쿠스 프리미엄’이 오는 30일까지 타임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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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