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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바이오 '수용성 매스틱 검 FB-20’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가티 검이 첨가된 ‘수용성 매스틱 검 FB-20’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등재는 가티 검이 들어있는 화장품에 대해 중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신력 있는 국제 기관을 통해 원료 인증을 받은 만큼 각국 수입허가 인증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FB-20(XG)’는 매스틱 검, 덱스트린과 잔탄 검의 추출물인 반면 ‘FB-20’은 매스틱 검, 덱스트린, 가티 검의 추출물이다. 잔탄 검과 가티 검 모두 화장품 원료로 그 용도는 결합제, 유화안정제 등으로 사용되며, ‘FB-20(XG)’, ‘FB-20’ 모두 피부컨디셔닝제로 사용 가능하다.

등재 완료한 두 원료 모두 안정성, 안전성, 기능성이 입증되어 화장품 제조에 적합하다. 프롬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매스티나의 ‘매스틱 6 아워스 앰플’과 현재 개발 중인 탈모 증상 완화 헤어 케어 제품 등 가티 검과 잔탄 검이 포함된 매스틱 검 제품들을 중국 등 세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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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