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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산소 종양서 ‘암 공격·면역억제’ 동시에 수행하는 T세포 첫 규명… 신장암 면역치료 새 전략 제시

분당 차병원 외과 이용준 교수팀, CD39⁺CD8⁺ T세포의 암 공격과 면역억제 동시에 유발하는 ‘양면성’ 분석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외과 이용준 교수 연구팀이 저산소 종양 환경에서 암을 인식하면서도 동시에 면역을 억제하는 ‘양면적 T세포(CD39⁺CD8⁺ T세포)’의 작동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면역항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병용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투명세포형 신세포암의 재발 예측과 면역치료 반응 예측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윤상욱) 외과 이용준 교수팀은 KAIST,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연세의대, 유성선병원과 공동으로 저산소 환경이 특징적인 투명세포형 신장암에서 CD39⁺CD8⁺ T세포의 기능적 이중성을 정밀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ell Reports Medicine(IF 10.6) 최신호에 「Tumor-specific but immunosuppressive CD39⁺CD8⁺ T cells exhibit double-faceted roles in clear cell renal cell carcinoma」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연구팀은 암이 진행될수록 종양 내부가 저산소 상태로 변하면서 면역반응이 급격히 저하된다는 점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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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김윤 회장 "글로벌 진출에 속도...신성장 동력 확보 박차"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2일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새해맞이 행사로 ‘2026년 삼양 뉴 데이 커넥트(Samyang New Day Connec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양 뉴 데이 커넥트는 삼양그룹이 지난해부터 시무식 대신 진행하는 행사다. 그룹의 전년도 성과와 올해 목표를 공유하고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회장상 시상 △신임 임원 소개 △사내 칭찬왕 소개 △Purpose 체계 내재화 우수사례 발표 △CEO 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해외와 지방 사업장 등 현장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김윤 회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 환경에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얼마나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느냐가 기업의 생존과 성패를 좌우한다”며 “우리 그룹도 Purpose 체계에 입각해 반도체, 퍼스널케어, 친환경 소재 등 고부가가치의 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와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2026년을 관통하는 핵심 경영 키워드로 ‘신성장 동력 확보’를 꼽았다. 김 회장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으려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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