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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 전남산림연구원과 그린바이오 산업 활성화 MOU

휴온스그룹 휴온스엔이 전라남도산림연구원과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은 30일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 유래 소재인 황칠나무의 기능성 고도화와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글로벌 인증 확보 및 사업화 모델 구축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산림청 지원 대형 연구개발 과제에 공동 선정된 것을 계기로 추진된 것으로, 양 기관 간 협력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휴온스엔은 황칠나무 잎·줄기 추출물을 활용한 인지 기능 개선 소재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 이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 ‘인지코어’를 출시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휴온스엔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소재에 추가 기능성을 접목하는 연구를 추진한다. 단일 기능을 넘어 복합 기능성을 갖춘 차세대 고기능성 원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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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보이는 아름다움’에서 입증된 성분과 효과로 피부 관리하는 ‘고기능성 케어’로 재편 되나 최근 K뷰티 업계의 패러다임이 ‘보이는 아름다움’에서 입증된 성분과 효과로 피부를 관리하는 ‘고기능성 케어’로 재편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며 성분표와 원료까지 면밀히 살펴본 후 제품을 선택하는 ‘성분 중심 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품 선택 시 기능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며, 최근에는 전문의가 브랜드 및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성분의 효능을 보장하는 ‘닥터템(의사가 설계한 아이템)’이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대개 개발자의 전문성과 성분의 효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임상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두피를 관리하는 제품들에서도 차별화된 이력을 가진 전문의를 필두로 성분 경쟁력을 앞세워 입지를 다져나가는 닥터템이 등장하고 있다. 성분과 기능성을 충족하는 제품 수요가 늘어난 만큼, 전문의 브랜드들도 라인업을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 리필드,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 양미경 박사 특허 성분 ’cADPR’ 활용… 고기능성 두피∙탈모케어 라인업 구축 콘스탄트의 리필드는 서울대 의과대학 및 서울대학교 병원 출신의 양미경 박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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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이 지핀 ‘차량 5부제’…민간 에너지 절감 연대의 출발점 노재영칼럼/ 최근 에너지 위기 조짐이 심상치 않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 유가는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고, 정부 역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5부제 시행을 검토·확대하는 등 에너지 절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미약품 그룹이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전격 시행하겠다고 밝힌 것은 단순한 내부 정책을 넘어, 민간 부문 전반에 던지는 상징적 메시지로 읽힌다. 이번 조치는 형식적 참여가 아닌 ‘선제적 결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고, 차량 운행 제한뿐 아니라 전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 기준을 세분화해 관리하겠다는 점에서 실효성을 담보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여기에 출장 최소화와 화상회의 전환까지 포함된 점은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업무 방식 자체의 전환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지점은 ‘민간 기업 최초’라는 상징성이다. 정부가 유가 급등 시 민간 영역까지 차량 5부제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제약기업이 먼저 움직였다는 것은 정책 수용을 넘어 정책을 ‘견인’하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노사 간 협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시행됐다는 점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