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6일 홍릉 서울바이오허브 사무소에서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전임상센터장과 센터 관계자, 수도권 소재의 의료연구개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 상황 속에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고 있는 지원방안과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 되었다. 현장간담회는 협력기관 등 대상 현장의 실질적 의견을 듣고, 이를 토대로 지원체계 고도화를 모색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주도 첨단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수도권 기관 지원 확대를 위해 21년도부터 서울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료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써 현장의 애로사항과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디난 16일 서울 코엑스 1층 B홀 내 Seminar B에서 “2023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 2023)”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에스엔케이테라퓨틱스, ㈜하플사이언스, ㈜지에이치팜, ㈜엠디뮨, 에이템즈㈜, ㈜아울바이오, ㈜미림진, ㈜세네릭스, ㈜유씨아이테라퓨틱스, ㈜큐로젠, 리퓨어헬스케어㈜, ㈜아델,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등의 회원사는 기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신약조합이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와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IR 행사는 제약·바이오기업 고유의 연구개발 역량과 성과에 대한 현재 및 미래가치의 합리적 평가를 통해 원활한 투자 유치 환경 구축 및 기업의 시장가치를 제고하고, 유망 벤처/스타트업의 발굴 및 투자기관-제약·바이오기업 간 투자·협력 등 연계 활성화를 통하여 건전한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조성하고자 개최하였다. 또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 및 개인 투자자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망 파이프라인을
아이가 어느 순간부터 예전과는 조금 다르게 짜증을 부리거나 예민한 반응, 심한 감정 기복을 보인다면 우울증이 아닐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두통이나 복통, 어지러움 등의 신체증상을 호소하거나 집중을 못하고 안절부절못하기도 한다.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가 있거나 몸이 아프다고 한다면 꾀병이라고 치부하기 전에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어린아이라고 우울증이 없을 거라는 생각은 금물이다. 아이들도 또래 관계나 가족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우리 아이의 마음, 어떻게 살펴야 할까? 1960년대까지만 해도 소아청소년 우울증에 대해 학계의 인식은 모호했다. 하지만, 1970년도 ‘아동 청소년기의 우울상태’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제4차 유럽 소아정신과 연합 학회에서 소아청소년 우울증이 소아청소년 정신질환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결론이 발표된 이후부터 이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CDC)에서는 2020년 12~17세 연령의 소아와 청소년 중 약 19.4%가 우울증 또는 우울증과 관련된 증상을 경험했다고 보고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아동·청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2023년 의료기기 안전관리 발전을 위한 간담회’기념행사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심사평가부 기술문서심사팀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케이메디허브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19년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기관’으로 지정받아 기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수도권에서 기술문서심사를 받아야 했던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거리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4개 품목에 대한 기술문서심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친절하고 정확한 심사업무로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기 기업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부산·경남 기업들도 찾아오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2023 아이사랑 한마당’을 지난12일 인천선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천아빠육아천사단(0세~9세 육아하는 가족) 120가족(440여명) 참여해 ‘1004단 가족 미니 올림픽’체육행사로 진행했다. 1부는 기념식 (가정육아 활성화 유공자 표창) 및 축하공연, 2부는 가족 미니 올림픽으로 가족들이 함께하는 △스포츠체험, △다양한게임 △가족경기 등 흥미롭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부대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다양한 체험존 운영 등 가족 간의 유대감 및 친밀감을 향상할 수 있는 행사로 가족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2023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 나눔국민대상은 사회공헌 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해,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귀감이 된 개인·단체를 포상함으로써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재단은 설립 후 지난 10여 년 동안 희망나눔, 재난 지원,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 공헌활동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선정되었다. 케이메디허브는 △ 10년간 지속적인 희망나눔 켐페인 참여 △ 재난 이재민 지원 △ 의료소외계층 지원 △ 연 4회 단체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헌혈 문화 정착 △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연탄, 김치, 빵, 도시락, 급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재단은 창립 초기인 2013년부터 끊임없이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뇌전증지원센터가 지난 11월 11일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뇌전증 환자, 가족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2023 피플퍼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뇌전증지원센터는 4년간의 뇌전증 지원체계 구축 사업 경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약 150여명의 뇌전증 환자 및 가족, 실무자가 참여하였으며, 환자 및 가족을 위한 마술,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과 경품 추천이 선보였다. 뇌전증지원센터의 마스코트인 희망이, 도우미와 함께 사진 찍기, 간호사와 함께 하는 자가관리교육, 뇌전증 인식개선 룰렛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뇌전증 환자는 “현재 청년 자조모임을 참여하고 있는데, 이런 모임과 행사가 앞으로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호주나 미국 뇌전증 단체의 정보들도 찾아보는데, 우리나라도 선진국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행사 개회식에는 홍승봉 뇌전증지원센터장, 신동진 대한뇌전증학회 회장, 송홍기 뇌전증지원센터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와 함께 소통하며 직접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한편, 뇌전증지원센터는 수술 로봇과 뇌자도 검사를 통하여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11. 7.(화)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본부 추담홀), 지난 59년 역사에 대한 회고와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건협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인원 회장 기념사 및 채종일 고문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경영관리평가 A등급지부와 QI경진대회 대상지부, 품질관리평가 대상지부, 영상화질관리평가 우수지부 표창 등 시상이 진행되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협회의 지난 59년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걸어온 열정과 도전의 발자취로, 더없이 자랑스럽고 소중한 역사”라며“건협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선배 임·직원 여러분과 전국 각지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며 “가장 건협다운 혁신을 계속해 나가면서, 건협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시상 후에는 창립 59주년 기념 사회공헌사업인 ‘메디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