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종우)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2026년 ICT 기반 외국인 환자 사전상담·사후관리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경희대병원 정민형 국제진료센터장(산부인과)을 중심으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케이바이오헬스케어(대표 이상호, 강동경희대병원 신장내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된다. 몽골 중증환자 대상으로 입국 전 상담부터 귀국 후 사후관리까지 전과정을 ICT 플랫폼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의 핵심 기술은 케이바이오헬스케어가 보유한 ‘리터러시 M&Dr’ 플랫폼이다. 몽골환자가 전용앱(리터러시M)에 의료기록이나 건강지표를 입력하면 경희대병원 의료진은 전용 대시보드(리터러시Dr)를 통해 표준화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화상 협진과 정밀한 사전 진단이 가능하며, 귀국 이후에도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종합비타민 브랜드 삐콤씨의 한정판 제품인 ‘삐콤씨 파워 100정’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1926년 창립 이후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기업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1963년 영양 결핍 시대에 국민 영양 보급을 목적으로 출시된 ‘삐콤정’의 초기 패키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의 전통성을 강조했다. 당시 ‘삐콤정’은 보릿고개 시절 비타민 B 결핍으로 고통받던 국민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을 공급하며 각기병 등 영양 부족 질환을 예방하는 국민 상비약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창립 100주년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제품 규격을 100정으로 구성하여 소비자들에게 100년의 역사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제품 출시를 통해 창업주 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 정신인 “가장 좋은 약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공급한다”는 철학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고객 신뢰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 이르러서는 현대인의 피로 회복을 위해 최적화된 성분 설계를 반영했다. 생체이용률이 높은 활성형 비타민 B군 3종(벤포티아민 50mg, 리보플라빈부티레이트 6mg, 피리
아이의 성적보다 부모를 더 전전긍긍하게 만드는 ‘친구 관계’ 문제에 대해 뇌과학적 관점에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신간이 나왔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자녀의 사회성 발달 증진을 위한 올바른 양육법을 다룬 신간 ‘아이의 친구 관계’를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많은 부모가 자녀가 겪는 따돌림, 갈등, 소외 등의 문제를 단순한 성격이나 환경 탓으로 돌리며 불안해한다. 하지만 이번 신간은 아이들이 친구 관계에서 상처받고 갈등하는 근본 원인을 전두엽 중심의 ‘사회적 뇌’ 발달 과정에서 찾는다. 타인의 감정에 동화되는 ‘정서적 공감력’과 타인의 입장과 생각을 이해하는 ‘인지적 공감력’의 조화가 진정한 사회성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지난 30년간 진료실에서 축적된 수십만 명의 임상·상담 데이터와 최신 뇌과학 연구 결과를 집대성했다. 책의 구성은 ▲1장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사회성을 만든다’ ▲2장 ‘사회성 발달에 뇌과학이 필요한 이유’ ▲3장 ‘내면이 단단하고 따뜻한 아이로 키우려면’ ▲4장 ‘친구 관계가 아이의 인생을 덮치지 않게 하라’ ▲5장 ‘은밀한 괴롭힘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기술’ ▲6장 ‘만약 내 아이가 갈등을 일으켰다면’
티움그룹 ㈜티움앤컴퍼니(대표 홍현)는 홍현 대표가 공익법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가 주최·주관한 '2026 대한민국브랜드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티움그룹은 홍현 대표가 ㈜티움앤컴퍼니를 중심으로 행정사법인 티움, 한국프랜차이즈코칭경영원, 티움공인중개사사무소, 도서출판 티움, ㈜식물행성, 한국유아교육준법연구소 등을 운영하는 기업그룹이다. 이번 수상은 홍현 대표가 오랜 기간 꾸준히 펼쳐온 ESG 경영 활동의 결실로, 사비를 들여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전액 지원한 것을 비롯해, 탈북민 취업지원센터에서 10년간 강의와 재정 후원을 이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 외에도 외국인 미혼모의 비자 발급 무료 자문, 지역사회 마스크 1만 장 기부, 인권단체·난민단체 15년 재정 후원, 아프리카 어린이 13년 후원, 농아인단체 및 보육원 청소년 자립 장학금 후원 등 다방면에 걸친 공익 활동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한국신텍스제약이 제조한 감기약 ‘네오코정’ 일부 제품에서 품질 부적합이 확인돼 식약처가 회수 조치를 내렸다.회수 사유는 확인시험 및 함량시험, 제제균일성시험 등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해당 제품에 포함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과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성분이 함량 기준에 미달하거나 균일성이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수 대상은 특정 제조번호 제품으로 한정된다. 해당 제조번호는 23004(사용기한 2026년 7월 26일), 23005(2026년 7월 26일), 23006(2026년 7월 27일), 23007(2026년 7월 27일)이다.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다.보건당국은 “해당 제조번호 제품을 보유한 경우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구입처를 통해 반품 또는 교환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품질 문제로 인한 효능 저하 가능성은 있으나, 중대한 안전성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수 명령은 2026년 4월 29일자로 시행됐다. 시진출처 행정조치 캡쳐.
현대약품이 제조 판매하고 있는 진통제 ‘펜큐어정’ 일부 제품에서 니트로사민 계열 불순물이 허용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면서 식약처가 회수 조치에 나섰다. 이번 회수는 제품 중에서 N-nitroso-N-desmethyl-tramadol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데 따른 것이다. 니트로사민 계열 물질은 장기간 고용량 노출 시 발암 가능성이 제기되는 불순물로, 의약품 안전 관리에서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 회수 대상은 특정 제조번호 제품으로 한정된다. 해당 제조번호는 23001(사용기한 2026년 6월 15일), 24001(사용기한 2027년 2월 15일)이며, 포장 단위는 30정/병과 100정/병이다.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다.보건당국은 “해당 제조번호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인 약국이나 의료기관을 통해 반품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이미 복용했더라도 단기간 복용으로 인한 위해 가능성은 낮지만,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이번 회수 명령은 2026년 4월 30일자로 내려졌으며, 관련 문의는 업체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당국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지역책임의료센터가 30일, 익산시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청록원에서 익산권 장애인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사고 및 응급상황에 대비해, 현장 종사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현장감을 높였으며, 주요 교육 과정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장애인시설 내 주요 응급상황별 대처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네킹을 활용한 CPR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원광대병원 지역책임의료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익산권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장애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응법을 전파했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재활의학과 김지희 과장은 “장애인시설 종사자의 응급 대응 역량 강화는 장애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책임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이 안심하고
서울대병원 뇌은행은 지난 3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의 후원으로 ‘2026 아시아 뇌·신경과학 혁신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일본, 싱가포르의 뇌은행 관계자와 병원·학계 연구자, 제약·바이오·AI 산업계 전문가 약 200명이 모여 아시아 권역의 뇌 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치매,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 질환과 우울증, 조현병 등 정신질환의 사회적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복잡한 인간의 뇌를 동물모델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명확한 한계가 존재해 왔다. 특히 기존 대규모 뇌 연구 데이터의 80% 이상이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축적되어 있어, 아시아 인구집단의 유전적·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준 데이터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리버 뇌발달 연구소(LIBD)의 다니엘 와인버거(Daniel Weinberger) 소장과 신주헌 박사가 다양한 인구집단의 뇌 자원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권 인구집단 중심의 기존 데이터가 지닌 한계를 설명하며, 인체 사후 뇌 조직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서울대병원 원재경 뇌은행장은 기증자 사전 등록에서부터 동의, 부검, 자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김장훈 교수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4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봉생 김원묵 기념 학술상’을 수상했다. ‘봉생 김원묵 기념 학술상’은 우리나라 초기 신경외과학의 기반을 확립한 김원묵 박사의 업적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룬 연구자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 김장훈 교수는 기저핵 뇌출혈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접근 전략을 재정립한 연구 ‘Comparative analysis of stereotactic aspiration via supraorbital keyhole versus Kocher's point for basal ganglia intracerebral hematoma: computational simulation and propensity score-matched study’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연구는 기저핵 뇌출혈의 기존 수술법인 Kocher’s point 기반 혈종 흡인술과 눈썹 위를 절개해 접근하는 최소침습 수술법을 비교 분석했다. 기존 수술법은 이마 부위의 특정 지점을 통해 혈종의 짧은 방향으로 접근하는 반면, 최소침
㈜유영제약(대표이사 유주평)은 제조1팀 이정숙 사원이 지난 4월 29일 진천화랑관에서 열린 2026년 노동절 기념식 에서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63년간 사용되던 ‘근로자의 날’ 명칭이 본래의 이름인 ‘노동절’로 복원되고, 전 국민이 함께 기념하는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 개최된 행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노사 화합에 기여한 우수 노동자 및 기업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각 분야에서 성실한 업무 수행과 조직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유영제약 제조1팀 이정숙 사원은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성실한 업무 태도를 바탕으로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영제약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노고와 성과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