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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제18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 수상

365mc 18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흡입 특화부문 최우수브랜드종합대상' 수상했다.365mc 국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헌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지방흡입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개원 21주년을 맞은 365mc는 지방 연구와 치료에 전념한 결과, 연간 3  이상의 비만 치료 케이스와 99% 이상의 초고객만족도를달성하했다

특히 KAIST와의 공동 연구 끝에 개발한 '초고효율 지방흡입 캐뉼라', 미국 특허를 취득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 System(Motion captur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ssisted Liposuction)' 등은 지방흡입 수술의 초격차를 실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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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야간에 아이 아파도 당황하지 마세요"...가정 내에서 소아 응급상황, 신속 대응 길 열려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필수의료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소아응급 선별 시스템 ‘아이아파’를 사용자 중심으로 고도화하여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아파는 보호자가 가정에서 아이의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으로, 월간 이용자 수가 13,730명에 이르며 많은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대병원이 아이아파 구축에 나선 이유는 소아 응급상황에서 보호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정보와 적절한 대처 가이드를 쉽게 얻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보호자가 응급실 방문 여부를 판단하고 상황에 맞는 정확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서울대병원 소아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 이번 고도화 작업을 통해 ▲34가지 증상별 응급처치 가이드 ▲병·의원/약국 검색 ▲응급실 종합 상황판 ▲응급처치 영상 자료 등 다양한 기능을 강화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아파’의 프로세스는 간단하면서도 체계적이다. 보호자가 발열, 구토, 설사, 경련 등 총 34가지 증상 중 아이의 상태를 선택하고 연령, 성별, 증상의 정도를 입력하면, 시스템이 이를 분석해 중증도에 맞춘 대응 방법을 제시한다. 경증의 경우 가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