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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업무 협약 체결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와 산후 조리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27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동성제약 도봉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와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 이범석 대표, 전옥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MOU는 동성제약이 개발한 제품을 활용한 산후조리 환경 개선 및 산모 건강관리와 관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국산후조리원 연합회는 산후조리원 대표원장들이 결성한 단체로 전국 100여 곳의 산후조리원이 소속되어 있는 연합회이다. 연합회는 전국 산후조리원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인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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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틈탄 주사기.주사침 사재기…民官 공조로 의료질서 지켜야 /노재영 칼럼/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원자재 수급 우려가 의료현장까지 파고들고 있다.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공급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사기와 주사침 등 필수 의료소모품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산됐고, 일부 유통시장에서는 품절과 가격 상승 조짐까지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매점매석 금지라는 강력한 카드를 꺼내든 것은 시의적절한 대응이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4월 14일)부터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를 시행하며 시장 안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고센터 운영, 생산·출고·재고량 일일 보고 의무화, 합동 단속까지 포함된 이번 조치는 단순한 권고 수준을 넘어 실효성을 갖춘 관리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제는 이러한 조치가 필요해졌다는 사실 자체다. 극히 일부지만, 위기 상황을 틈타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움직임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 주사기는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 의료기기다. 이를 사재기해 시장을 왜곡하는 행위는 ‘경제적 일탈’을 넘어 환자를 볼모로 한 비윤리적 행위에 가깝다. 특히 의료현장은 공급의 ‘적시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정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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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당뇨병,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어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할 근거가 명확해졌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어 고혈당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학교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에게 당뇨병이 흔히 동반되는 원인을 새롭게 찾아냈다. 췌장암 세포가 뿜어내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췌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직형인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은 진단 시 이미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임상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에 앞서 신규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이 흔히 관찰되어 왔다.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관계는 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β)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