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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좋은강안병원 암센터, 혈액암 전문 정주섭 교수 초빙

좋은강안병원 암센터(병원장 허현, 이사장 구자성)가 최근 혈액종양내과 정주섭 과장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정 과장은 부산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Fred Hutchinson Cancer Center에서 연수를 마쳤으며,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오랜 기간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외에서 다양한 암 환자 치료와 연구에 헌신해왔다.

 

특히 정 과장은 백혈병 및 골수종과 같은 혈액암 치료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다수의 학술 연구와 임상 시험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부산대학교병원 재직 중에는 국가 지정 부산지역 암센터 소장으로 암 치료의 최신 기술 도입과 연구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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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 200례 달성.."재 수술 감소" 등 치료 패러다임 바뀌나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했다. 국내에서 단일 기관이 200례 이상을 시행한 것은 처음이다. 단순한 ‘건수’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이번 성과는 국내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본격적으로 최소 침습·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번 시술은 소아청소년과 김기범·이상윤 교수팀이 주도했다.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반복적인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수술 시점을 늦추는 치료 전략이다. -반복 수술의 한계를 넘어선천성 심장병 환자 가운데 팔로 사징증 교정술 등으로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경우,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수술이 반복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된다는 점이다.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는 성장에 따라 인공 판막 교체가 불가피해 장기간 치료 부담이 크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개흉을 하지 않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