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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조영제 유해반응 교육’

서울대학교병원 약물반응관리센터 조영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해반응을 줄이기 위한 교육 개최

최근 영상의학의 발달에 따라 검사시에 조직이나 혈관을 잘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약품인 조영제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조영제 유해반응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조영제는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크고 작은 유해반응이 인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조영제 유해반응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유해반응시 환자와 의료진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

이에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센터장 조상헌)은 국내 최초로 조영제 유해반응에 특화 된 교육을 6월 4일(화) 오후 1시~4시 40분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임상 제 1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영제에 대한 이해(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이 활 교수) ▲요오드화 조영제 유해반응의 기전(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 ▲조영제 투여와 신독성(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김동기 교수)  ▲조영증감 CT검사에 의한 신증 발생 위험요소의 역학연구(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조정연 교수) ▲조영제 사용에 따른 내분비학적 고려사항(서울대학교병원 내과 정혜승 교수) ▲요오드화 조영제 과민반응의 기전과 현황(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강혜련 교수) ▲요오드화 조영제 과민반응의 예방(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김세훈 교수) ▲가돌리늄 조영제 과민반응(중앙대학교병원 내과 정재우 교수) ▲가돌리늄 조영제에 의한 신원성 전신 섬유증 최신지견(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승홍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조영제 유해반응 관리체계 소개(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이서영 전임의)등 조영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해반응을 줄이기 위한 최신지견이 제시된다.

강혜련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는 “일선 의료현장에서 환자는 물론 의료인들도 조영제와 관련된 유해반응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며 “이번 강좌는 국내 최초로 조영제 유해반응에 특화된 강좌로 조영제 관련 의료인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향후 국내 조영제 유해반응 관리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5월 24일까지 사전등록을 해야한다. 사전등록비는 1만원이고, 접수 및 자세한 문의는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02-2072-2684/Fax:02-2072-2593/Email:drug@snuh.org)으로 하면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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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