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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대학, 개설 50주년 기념식 성료

학부·RNBSN·석박사 등 3212명 인재 배출

삼육대 간호대학(학장 신성례)은 개설 50주년을 맞아, 10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삼육간호 50년, 비상하는 100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간호대학의 발전과 그간의 성취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 신성례 간호대학장, 1회 졸업생이자 초대 학장인 고명숙 명예교수를 비롯해, 교수진, 동문, 재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간호대학의 반세기 역사를 함께 축하했다.  

 

삼육대 간호학과는 1973년 교육부의 신설 인가를 받아 시작됐다. 당시 우리나라 4년제 간호학과로는 최초로 남녀공학을 실시했다. 이후 1995년 석사과정, 2011년 박사과정을 개설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2019년에는 학부와 RNBSN(간호학사 편입과정), 대학원, 임상대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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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인공방광 수술 ‘요누출’ 2.2%로 낮췄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오종진 교수팀이 방광암 환자의 로봇 방광절제술 이후 시행되는 인공방광형성술에서 주요 합병증인 ‘요누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수술 기법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소장과 요도의 문합 순서를 조정하는 ‘조기비관형화(early detubularization)’ 기법을 적용한 결과, 기존 13.0%에 달하던 요누출 발생률을 2.2%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근육층을 침범한 방광암이나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의 경우 방광을 제거하는 근치적 방광절제술이 시행된다. 이후 소변주머니 대신 소장의 일부를 활용해 새로운 방광을 만드는 ‘신방광형성술’이 적용되는데, 이는 체내에서 방광을 재건하고 요도 및 요관과 연결해야 하는 고난도 로봇수술이다. 문제는 수술 후 소장으로 만든 인공방광과 요도를 연결한 부위에서 소변이 새는 ‘요누출’이다. 이는 환자의 약 15%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합병증으로, 회복 지연과 장기간 도뇨관 유지 등 환자 부담을 크게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이에 연구팀은 소장을 요도와 연결하기 전에 미리 절개해 펼치는 ‘조기비관형화’ 기법을 도입했다. 이 방법은 장간막에 의해 발생하는 당김(장력)을 줄여 문합 부위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