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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저소득 암환자들 치료환경 개선 지원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저소득 암환자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리커버(Recover)' 2기 프로그램을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리커버 2기에서는 총 10명의 환자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자는 실거주지와 다른 시도 소재의 병원에서 항암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 중에서 선정했다. 이들은 모두 중위소득 100% 미만의 저소득층이었으며, 대부분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과 같은 취약계층이다.

실제로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은 해마다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암환자 진료비가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어섰고, 1인당 진료비도 520만 원을 웃돌았다.  게다가 암환자의 열 명 중 여섯 명은 수도권에서 치료를 받고 있어,  지방에 사는 환자는 치료로 인한 고통에 더해 시간적·재정적 부담까지 떠안는다. 특히 경제활동을 하기 어려운 환자는 정기적인 진료비뿐만 아니라 함께 나가는 제반 비용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BMS제약은 이러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암환자와 보호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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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이롭과 「2025 한국기술혁신학회 」 동시 수상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이롭이 소노캄 제주에서 열린 「2025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 기술혁신상 시상식에서 동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재단은 ㈜이롭의 수술로봇개발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혁신지원상을, ㈜이롭은 국산 최초 복강경 수술용 로봇 ‘이롭틱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일환으로 진행된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 제품 개발 과제를 통해 ㈜이롭의 로봇기술 고도화를 지원했다. 특히 ‘이롭틱스’의 공인시험을 지원했으며, 전기·기계적 안정성 및 전자파 적합성, 성능시험 등 27건의 시험지원과 전자파 디버깅, 실무교육을 통해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협동로봇 카트 및 액세서리 기능 개선과 복강경 수술로봇 공동 디자인 출원 이후 기술이전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수행했다. 수상을 통해 ㈜이롭은 국내 1호 수술 협동로봇 ‘이롭틱스’에 이어 2세대 수술로봇 개발 및 전임상 성공을 통해 기술혁신을 인정받았다. 특히 2세대 수술보조 협동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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