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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일본 고베 국제 의료재단,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방문

일본 고베 국제 의료재단(KIMF)이 11월7일(목)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방문했다. 

이번 KIMF의 방문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지원기업들의 일본 내 실사용 테스트 및 상용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방문했으며 KIMF(Junko YASUDA, Akinobu GOTOH, Takashi MIKI, Akihiro GOTOH, Dongyoup YI),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 조금준 단장, 네오에이블 백승엽 대표, 안해영 이사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양 기관은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지원기업인 ‘네오에이블’의 AI 기반 욕창 예방 전동방석 ‘네오엑스’의 일본 내 실사용 테스트와 상용화 방안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산·학·병·연 협력을 통해 지원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연구 인프라와 임상 실험 자문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네오에이블의 일본 시장 진출은 개방형실험실의 다각적 지원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양 기관은 일본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요양 수요에 맞춰 제품 연구와 현지화를 위한 협력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었다.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네오에이블의 일본 시장에서의 상용화를 위해 실사용 테스트와 연구 피드백을 제공하고, 네오엑스가 현지 요양 및 의료 환경에 적합하도록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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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칼럼/ 식품용 그릇에 PP 재생원료 허용, 기준 마련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가는 안전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물리적 재생 폴리프로필렌(PP)을 식품용 기구·용기·포장 제조 원료로 허용하며 투입원료와 재생공정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한 것은 자원순환 확대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단일 재질 사용, 사용 이력 추적, 접착·인쇄 제한, 세척 요건, 공정 분리 관리와 SOP 구축 등 제도 설계만 놓고 보면 상당히 촘촘해 보인다. 그러나 ‘기준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곧바로 ‘안전이 담보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 재생원료는 원천적으로 사용 이력과 공정 관리의 신뢰성이 안전성을 좌우하는 영역인 만큼, 제도 도입 이후의 사후 관리가 제도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우선 투입원료 관리 기준은 문서상으로는 명확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해석과 운용의 여지가 발생할 수 있다. ‘폐쇄적이고 통제된 체계에서의 사용 이력 추적’이나 ‘육안상 이물 제거 후 세척’과 같은 요건은 관리 주체의 성실성과 점검 강도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다회용기 회수·세척·선별 단계가 여러 사업자에 걸쳐 이뤄질 경우, 책임 소재가 불명확해질 위험도 배제하기 어렵다. 재생공정 기준 역시 마찬가지다. 식품용과 비식품용 공정의 구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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