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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SK바이오사이언스, ‘생물보안 유공’ 산업부 장관상 수상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4 바이오산업의날’ 행사에서 생물보안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시험·연구용 LMO(유전자 변형 생물체)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생물보안 관리 우수기관은 생명체에 유해할 수 있는 생물작용제 등을 제조 및 보유한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을 심사해 높은 평가를 받은 기관을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제도다. 심사 대상 기관들은 생화학무기금지법에 따라 2년마다 정기∙수시 검사를 받고, 한국바이오협회 및 생물무기금지협약(BWC) 전문가로 이뤄진 포상추천위원회는 최근 3년간의 관리 현황을 심의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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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