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흐림동두천 15.0℃
  • 흐림강릉 11.9℃
  • 흐림서울 17.0℃
  • 흐림대전 18.3℃
  • 흐림대구 17.9℃
  • 구름많음울산 18.4℃
  • 흐림광주 18.9℃
  • 흐림부산 18.6℃
  • 흐림고창 19.3℃
  • 제주 17.9℃
  • 흐림강화 15.5℃
  • 흐림보은 16.6℃
  • 흐림금산 18.2℃
  • 흐림강진군 18.2℃
  • 흐림경주시 18.0℃
  • 흐림거제 18.5℃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녹색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표창 수상

녹색병원은 2024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돼 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총 140여 의료기관 중,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 확대 우수 기관과 병동 운영 기준 준수 및 환자 안전 보장을 위해 노력한 기관 3곳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녹색병원은 서울시 종합병원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일반병동과 재활병동을 함께 운영한 의료기관으로, 일반 4개 병동 156병상, 재활 1개 병동 30병상으로, 총 186병상을 가동한다. 올해 6월부터 전문 간호 인력을 일반 기준 △간호사 1:8 △간호조무사 1:20, 재활 기준 △간호사 1:10 △간호조무사 1:25 △재활지원인력 1:10 △병동지원인력 7 이하로 확대 배치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미약품,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탄력 받나…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한미약품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인공지능(AI) 전주기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책사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하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멀티모달 데이터셋 구축을 목표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역이행 연구는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전임상 단계로 환류시켜 신약개발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접근을 말한다. 과제 수행은 국내 병원과 제약기업, 학계 등이 협력하는 다기관 공동연구 형태로 운영되며, 한미약품은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는 ‘역이행 연구 설계 AI SW 개발’ 분야의 공동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컨소시엄에는 삼성서울병원(주관)과 강북삼성병원(공동)을 비롯해 한미약품 등 대형 제약사들이 참여해 AI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미약품은 오랜 기간 항암, 대사질환 분야에서 신약 연구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나아가 새로운 전임상 멀티모달 데이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