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제약·바이오 산업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 윤상배 대표는 16일 열린 ‘제 10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견기업인의 날’은 중견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중견기업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산업통산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표창은 경영 및 기술혁신, 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타기업에 모범을 보인 중견·중소기업에게 수여했다.
윤상배 대표는 ▲국산 의약품의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 ▲의약품 연구개발 및 상용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근로환경 개선 및 노사관계 안정화 ▲ESG 경영 강화 등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자로 선정됐다.
휴온스는 올해 과천 휴온스동암연구소 개소 및 제천 제2공장 증설 등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경영체제를 구축해온 성과를 인정받아 ESG 경영지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