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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하을수 방사선사 학술상 수상

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개인용 방사선 차폐제를 제작하여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영상의학과 하을수 방사선사가 지난달 말일부터 이달 초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 2013년도 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22번째를 맞은 이번 학술대회는 인터벤션영상의학분야의 방사선사를 비롯하여 전문의, 전공의, 간호사, 의료기업 등 관련 전문가들 1,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학문과 기술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총 30편의 논문 구연과 전시가 발표되었으며, 전북대병원 하을수 방사선사는 '표면선량 차폐용 bismuth(Bi로 표시되는 금속 원소)를 이용한 thyroid protector(방사선 차폐제)의 유용성 평가' 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납으로 이루어진 개인용 방사선 차폐체의  단점을 보완하여 Bismuth를 이용한 개인용 방사선 차폐체를 제작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을수 방사선사는 “ 이번 논문에서는 Bismuth를 사용하여 개인용 방사선 차폐체의 경량화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납으로 만들어진 개인용 방사선 차폐체보다 50%가량 경량화가 이루어졌다” 며 말하며 “ 장시간 사용이 필요한 개인용 차폐체에서 50%의 경량화를 통해 사용자의 피로와 근골격계 질환의 감소가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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