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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경찰 가족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

경찰의 날 맞아 경기경찰청 제2청과 교류협약 체결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지난 10월 17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차장 김덕섭)과 경찰관들에게 다양한 진료편의를 제공하는 교류협약을 체결, 경찰가족들의 건강지킴이로 나섰다.

제68회 경찰의 날(10월21일)을 앞두고 국민들의 안녕을 위해 밤낮 수고하는 경찰관들의 건강증진과 사진 진작을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은 경기경찰청 제2청 및 산하 11개 경찰서 직원 및 가족, 의경 등에게 진료편의와 일정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세철 명지병원장과 김덕섭 제2청 차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 소재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야간․밤샘 근무 등으로 육체적․정신적 질병 소지가 많은데도 비용이나 시간문제로 치료 기회를 놓쳐 병을 키우는 경우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건강검진을 비롯한 진료상의 편의를 통해 경찰관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사기진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세철 명지병원장은 “가장 가까이에서 국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해주는 경찰관들이 건강해야만 국민들을 잘 지켜줄 수 있을 것”이라며 “제공 가능한 모든 진료 지원을 통해 경찰관들이 항상 건강하고 사명감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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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