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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이교원 교수 , 중국 길림성 태교 특강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산부인과 이교원 교수는 중국 길림성부유보건원 초청으로 지난 11월 26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 국성호텔에서 태교 특강을 했다.

이교수는 길림성내 약 70개 병원에서 온 150여명의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생명탄생의 문화’를 주제로 태교와 출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국 산부인과 의사 중 한 명은 이교수의 저서 ‘생애 첫 1시간이 인간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의 중국어판 출판을 요청하기도 했다.

통역을 맡은 이춘옥 연변대 학장은 “이교수의 강의는 독특한 주제와 구성으로 길림성내에서는 정평이 나있다. ”며, “이전의 두 번의 강의에서 매우 호응이 좋아서 길림성 위생청의 후원으로 이번 특강이 이루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길림성 부유보건원의 한 관계자는 “현재 중국정부에서 모자보건사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산과 의사들의 연수강좌도 많이 후원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교수는 태교와 출산, 육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국도 한가족 한자녀 정책을 사실상 폐지하면서 출산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가 인재의 중요성을 알고 많은 투자를 하듯이 우리나라도 좀 더 근본적인 출산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교수는 3년 전부터 강북삼성병원에서 ‘부부태교대학’을 개설하여 태교의 중요성과 태교에서의 남편의 역할, 사랑수 출산 등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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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