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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365mc 휘트니스, '이달의 런닝왕' 선발해

“운동한 만큼 포인트 쌓여∙∙∙재미와 건강 동시에 챙겨”

국내 최초로 행동수정 요법을 접목한 365mc 휘트니스(www.365mcfitness.com)는 25일, ‘이달의 런닝왕’에 최민경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365mc 휘트니스는 개별적인 회원 카드(RFID방식)를 통해 운동량, 운동 거리, 소모 칼로리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 이를 통해 회원들의 운동욕구를 더욱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이달의 런닝왕’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지난 15일에는 한달 동안 총 142km(=서울에서 대전까지 거리)를 달린 최민경 씨를 런닝왕으로 선정, 이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

‘런닝왕’ 최민경 씨는 “최근 체중이 많이 늘어 걱정하던 차에 직장근처에 재미있는 휘트니스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하게 되었다”며 “특히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나만의 독립된 공간 안에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365mc 휘트니스는 칸막이로 둘러싸인 ‘프라이빗 룸’ 마다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세계 유명 관광지나 트래킹 코스 등 원하는 장소를 달리는 듯한 가상현실 체험은 물론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동영상 등 개인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루함 없이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365mc휘트니스는 정기적으로 운동을 할 수록, 운동 거리가 많을 수록, 소비한 칼로리 많을수록, 계획대로 운동을 실천할 경우 포인트가 누적되는 독특한 방식의 ‘포인트 정립제도’를 활용해 회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365mc 휘트니스 김영삼 총괄부사장은 “가상현실과 IT기술을 접목한 365mc 휘트니스는 회원들의 ‘운동 실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시설, 운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이달의 런닝왕 등 운동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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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첫 한랭질환 사망자 발생…고령층·만성질환자 주의해야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025~2026절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 올겨울 들어 첫 한랭질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초겨울 한파에 대비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한랭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6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80대 여성으로, 실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된 한랭질환자의 93.7%는 저체온증이었으며, 전체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68.3%를 차지해 고령층이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 동창 등이 대표적이다. 적절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500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통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2월 말까지 한랭질환자와 추정 사망자를 감시하고 있으며, 발생 현황은 매일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올해 한랭질환 발생 규모는 전년도 같은 기간(64명)과 비교해 1.6%가량 감소했으나, 기상청은 당분간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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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김지향 교수, 을지대학교 이재왕 교수... ‘KSRM-CHA’ 수상 차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은 대한생식의학회 제89차 추계학술대회에서 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수상자로 차 의과학대학교 김지향 교수(임상)와 을지대학교 이재왕 교수(기초)를 선정해 시상했다. 김지향 교수는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에서 난임, 자궁내막증 습관성 유산, 반복착상실패 등을 전문분야로 진료하고 있다. 김 교수는 얇은 자궁내막 재생 위한 자가 혈소판 풍부혈장치료법, 난소기능부전 줄기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과 임상시험 진입 등 난치성 난임 극복에 이바지한 공로로 임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재왕 교수는 을지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서 병원감염관리, 혈청학 및 여성 생식의학 분야를 전공으로 연구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여성 생식 기능 회복, 난자·난소 관련 기전 규명, 환경호르몬의 생식 독성 평가 등 생식의학 기초 연구를 통해 생식의학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병원은 국내 생식 의학 연구자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우수한 연구 실적의 적극적 전파를 위해 대한생식의학회(KSRM∙Kore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와 아시아태평양생명의학연구재단과 공동으로 ‘KSRM-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