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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 유방암 환우회 발족

암 수술 이겨낸 사연 함께 나누는 모임 ‘백유회’ 발족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유방클리닉(외과 장여구)은 유방암 환우들의 모임인 '백유회'를 발족했다.

백유회는 서울백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우들을 주축이 되어 2011년 4월 발족 사전모임을 갖고 봄과 가을로 매년 2회 정기모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반기 모임에서는 유방암 환우들의 건강상식과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마련하기로 했으며, 후반기에는 야유회를 개최해 환우들과 의료진간의 화합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키로 했다.

한편 백유회는 최근 발족을 기념해 유방암 환우와 의료진 10여명이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아침 고요 수목원'을 찾아 그간 수술과 항암 및 방사선 치료로 힘든 과정을 이겨낸 환우들의 경험담을 나누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여구 교수는 "병원이 아닌 야외에서 의료진과 병에 대한 상담과 치료 과정에 대한 설명 등을 들을 수 있어 좋은 모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환우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백병원 유방클리닉은 2009년 개소되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유방클리닉 의료진과의 전화 상담 및 내원전 검사 예약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진단과 검사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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