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7 (토)

  • 구름많음동두천 -0.4℃
  • 구름조금강릉 4.9℃
  • 흐림서울 0.4℃
  • 대전 1.6℃
  • 구름많음대구 4.7℃
  • 맑음울산 5.6℃
  • 구름많음광주 5.3℃
  • 맑음부산 6.2℃
  • 구름많음고창 5.0℃
  • 흐림제주 6.8℃
  • 구름많음강화 0.5℃
  • 흐림보은 0.1℃
  • 흐림금산 2.9℃
  • 맑음강진군 6.2℃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대구 효성병원 황부식 행정본부장, 제6회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

대구 효성병원(www.hshospital.co.kr) 행정본부장 황부식은 지난 21일(금) 병원신문 창간 30주년 기념식에서 제6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큰 전∙현직 병원CEO 및 병원인을 선정해 바람직한 병원인상을 제시하고자 종근당이 후원하고 있다.


행정본부장 황부식은 효율적인 의료행정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인과 의료행정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며 대구효성병원이 대구∙경북 최초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이자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여성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여성들이 원활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활동을 하는 등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교육적 측면에서도 솔선수범 앞장서고 있다.


한편 대구 산부인과 전문병원이자 선진분만문화 리더병원인 효성병원은 출산장려를 위해 최근자연주의출산 둘라(Doula) 분만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중이며 지역의 산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가정의학회,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성공 위해 제도 보완 필요” 대한가정의학회는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과 관련해, 초고령사회 진입과 만성질환 증가라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적 시도라며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 학회는 26일 성명을 통해 이번 시범사업이 질병 발생 이후의 단편적 진료를 넘어, 환자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예방·관리·조정 기능을 수행하는 주치의 중심의 일차의료 체계로 전환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정책의 취지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의료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반영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시범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정책 제언으로 먼저 환자 특성을 반영한 정교한 지불·보상 체계 마련을 제시했다. 학회는 주치의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의료진이 환자 관리에 전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보상 체계가 전제돼야 한다며, 환자의 건강 위험도와 복합 질환 여부, 관리 난이도 등을 반영한 위험 보정 기반 지불 구조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차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주치의를 중심으로 한 다학제 팀 기반 진료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