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8.1℃
  • 맑음서울 4.2℃
  • 박무대전 3.7℃
  • 구름많음대구 8.2℃
  • 흐림울산 8.5℃
  • 맑음광주 5.3℃
  • 흐림부산 9.5℃
  • 맑음고창 3.6℃
  • 흐림제주 7.8℃
  • 구름많음강화 4.7℃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5.7℃
  • 흐림경주시 8.7℃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대구 효성병원, 개도국에 보건의료 실무 정책 강화 연수

대구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 www.hshospital.co.kr)은 6일(수)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대구시가 함께 실시하는 ‘KOICA 글로벌연수 대구보건정책 실무관리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에 실무정책 강화연수를 효성병원 교육홀에서 시행했다.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온 DR콩고, 솔로몬제도, 동티모르, 짐바브웨, 세네갈, 토고,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8개국의 보건정책 행정실무진 14명은 현장에서 보건 기술인력 육성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보건의료정책, 건강관리시스템 등 의료정책개발과 전략교육을 통해 해당 국가의 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특히 산부인과 전문병원의 임신계획부터 출산 후 관리까지 산전후 의료서비스관리체계와 수술실, 신생아실, 병동 등의 감염관리, 진료과목별(△소아청소년과, △유방외과, △대장항문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협진진료시스템, 한국의 산후조리 문화 등 선진의료인프라와 실무적인 관리체계를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준희 효성병원 진료협력부장은 “인증의료기관이자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본원의 의료인프라를 안내하고 더불어 한국의 보건의료정책을 소개했다.” 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무관리자들의 역량강화로 해당국의 의료질 향상과 보건의료정책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효성병원은 1주기(2012년) 의료기관인증의료기관 획득에 이어 2주기(2017년) 인증의료기관 획득을 준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