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트바이오제약그룹(회장 김국현)이 경기도 수지 동천동에 새 사옥을 마련하고 최근 입주를 마쳐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동천동 사옥에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비롯,이니스트에스티,이니스트팜 등 세군데 회사가 함께 입주하게 돼 경영의 효율성은 물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99 유타워 지식산업센터 15층 이니스트바이오제약 빌딩에는 유비궤터스 시스템을 비롯 각종 참단 장비를 갖추고 있어 원료의약품 합성에서 완제의약품 개발 및 수출까지 한곳에서 완벽하게 소화 할수 있게 됐다.
지난 10일 1차 입주를 마친 이니스트그룹은 사무실 등 내부 정리기간을 거쳐 오는 9월부터는 본격적인 동천동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원료의약품합성 기업 중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니스트에스티의 경우 일부 부서는 성남 사무실에 남아 신소재 개발등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