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21세기병원(병원장 고광원)이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에서 개최된 한국프로복싱대회(회장 현병훈)에 의료지원활동을 벌였다.
지난 9일 치러진 경기는 ‘KPBF 슈퍼라이트급 챔프 결정전’으로 일산21세기병원 전문 의료지원팀이 참여해 참가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최정환 행정부원장은 “복싱은 격투기 종목으로 다른 운동경기들보다 선수들의 부상과 생명의 위험이 늘 상존하는 스포츠 종목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선수들의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된다.”고 강조하며 일산21세기병원 의료지원팀은 경기 중 종종 발생한 골절에 신속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여 선수의 안전을 책임졌다.
일산21세기병원은 앞으로도 한국프로복싱연맹과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복싱경기 활성화 지원 및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지원활동에 함께 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