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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일산21세기병원, 자문위원 위촉식 가져

11월 23일 수요일, 척추·관절 일산21세기병원 4층 세미나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고광원 병원장과 최정환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 김필례, 김홍두 고양시의원, 정순현 대한노인회 고양시 일산동구 지회장, 조금복 바르게살기 고양시 협의회 회장, 최효숙 고양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김봉진 고양시 새마을협의회 지회장, 이영애 고양시 농협 주부모임 회장, 김인섭 고양시 족구연합회 회장, 정운란 고양시 전 적심자 회장, 김미경 고양시 동울산악회 사무총장, 최훈석 자연보호협의회 회장, 최병호 고양시 자유총연맹 회장, 김정희 고양시 성사1동 적십자 회장 13명이 참석했다.


척추·관절 일산21세기병원 자문위원회는 일산21세기병원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지속 운영하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더욱 수렴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 발전하는 병원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고광원 병원장은 “일산21세기병원의 더 많은 발전을 위해서는 자문위원들의 조언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척추·관절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자문위원들의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21세기병원은 교과서적인 치료에 따라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양심적 의료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철학과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에게 효과 없는 치료를 권하지 않는다는 진료원칙을 통해 수도권과 경기 북부를 아우르는 새로운 척추·관절의 메카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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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