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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일산21세기병원, 2016 송년회 및 재능기부활동 미담

일산21세기병원(병원장 고광원·권기영)이 16일 저녁 일산천년컨벤션웨딩홀에서 2016 송년의 밤 행사를 가지며 지난 1년간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광원·권기영 병원장을 비롯해 최정환 행정부원장 등 약 8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2016년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2017년을 기약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광원 병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의료진 및 임직원 여러분께 대단히 고맙고, 앞으로 다가오는 2017 정유년에는 지금보다 더 믿음을 주는 척추·관절의 대표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최정환 행정부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앞두고 선조에게 올린 금신전선상유십이(今臣戰船尙有十二)말씀이 떠오른다.”며 “대망의 2017년도에는 고광원·권기영 병원장님을 중심으로 지금처럼 더욱 화합하고 한 발 더 도약하는 일산21세기병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준비된 영상 시청과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일산21세기병원은 (주)오토메디칼과의 협약을 통해 무릎관절 수술 1,000여만원을 기부 받기로 하여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고, 2017년도에는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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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주기로 실시 하는 '의약품 품목갱신 제도'...안전성.유효성 강화 디딤돌 되나 의약품 품목갱신 정보가 유통 중 의약품 현황 파악 및 개발·출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식약처가 최신 의약품 안전 정보를 반영하여 주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의약품을 관리할 경우 의약품 안전확보 강화에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식약처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품목갱신 대상 의약품은 총 9,495개 품목이었으며, 이 중 6,878개(73%) 품목이 갱신됐다. 의약품 갱신제도로 인해 품목허가가 실제 유통되는 의약품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24년도 갱신율은 제도시행 초기 대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의약품의 갱신율은 70%로 ’18~’23.6월동안의 갱신율 42%와 비교했을 때 대폭 증가했다. 식약처는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2024년 갱신된 품목 중 ‘바클로펜’ 정제 18개 품목 등 총 54개 품목에 대해 허가사항 변경 조치를 실시했다. 조치내용은 ▲‘바클로펜’ 정제의 소아 투여량을 체중당 용량으로 변경하고, 연령별 최대 투여량 설정 ▲‘트리플루살’ 캡슐제 효능·효과 중 혈전증에 의한 합병증을 포함한 동맥혈전색전질환의 ‘예방’을 ‘재발방지(2차예방)’으로 변경 ▲‘디오스민’ 캡슐제에 대하여 수유부 금기를 추가하는 등 사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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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재단, 2025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사업 공모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과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사장 김창수)이 ‘2025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은 연구지원사업은 연간 총 4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희귀질환의 병리기전 규명부터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폭넓게 지원한다. 임성기재단은 연구 공모 분야를 ‘근육골격계통 및 결합조직, 신경계통의 희귀질환에 대한 기초 및 임상연구’로 선정했다. 이 분야는 병리적 메커니즘이 아직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접근을 통해 환자들의 삶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연구 영역으로 평가된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연구자로 ▲의학·약학·생명과학 분야 기초 및 임상연구 수행 연구책임자(PI) ▲국내 대학 전임교원 ▲대학 부설연구소 및 국립·공립·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 ▲대학부속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임상교수 등이다. 공모 희망자는 임성기재단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양식을 토대로 신청서와 15페이지 이내로 작성한 연구계획서를 임성기재단 사무국 이메일(lim.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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