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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일산21세기병원, 2016 송년회 및 재능기부활동 미담

일산21세기병원(병원장 고광원·권기영)이 16일 저녁 일산천년컨벤션웨딩홀에서 2016 송년의 밤 행사를 가지며 지난 1년간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광원·권기영 병원장을 비롯해 최정환 행정부원장 등 약 8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2016년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2017년을 기약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광원 병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의료진 및 임직원 여러분께 대단히 고맙고, 앞으로 다가오는 2017 정유년에는 지금보다 더 믿음을 주는 척추·관절의 대표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최정환 행정부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앞두고 선조에게 올린 금신전선상유십이(今臣戰船尙有十二)말씀이 떠오른다.”며 “대망의 2017년도에는 고광원·권기영 병원장님을 중심으로 지금처럼 더욱 화합하고 한 발 더 도약하는 일산21세기병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준비된 영상 시청과 레크레이션,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일산21세기병원은 (주)오토메디칼과의 협약을 통해 무릎관절 수술 1,000여만원을 기부 받기로 하여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고, 2017년도에는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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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생명나눔 문화 확산 디딤돌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박익성)은 제8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지난 9월 8일(월)부터 9월12일(금)까지 5일간 부천성모병원 성모관 2층에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생명나눔 주간의 취지를 알리고 장기, 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와 의료윤리사무국이 함께 장기기증 홍보와 더불어 장기기증 희망등록 부스를 운영했으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도 진행, 생명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알렸다. 부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장 혈관이식외과 전강웅교수는 “장기기증은 한 사람의 숭고한 나눔이 또 다른 사람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희망의 씨앗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뇌사자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긍정적으로 확산되어 기증서약으로까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뇌사판정의료기관인 부천성모병원은 간이식, 신장이식, 각막이식 등 장기이식수술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