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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건강하게 살 빼고, 커진 옷 기부하고…365mc, 고객과 나눔 실천

건강하게 살 빼고, 커져서 입지 못한 옷은 기부한다면 다이어트의 보람•동기 부여가 배가되지 않을까. 비만 치료•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고객과 함께 커진 옷 나눔에 나선다.


27일 365mc에 따르면 365mc는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17개 지점에서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은 성공적인 비만 치료로 체형 변화가 큰 고객들의 커져서 못 입는 옷을 모아, 필요한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렇게 모은 커진 옷은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 전달, 관내 소외이웃에게 전할 예정이다.


앞서 365mc는 2015년에도 같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365mc는 당시 아름다운가게와 동 취지의 캠페인, 임직원 바자회 등을 펼쳐 소외 이웃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물품 및 기금을 전달했다.


365mc는 이번 캠페인이 추운 겨울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다이어트 동기를 부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김남철 회장은 “커진 옷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365mc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대표적인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365mc는 서울•부산 2개의 병원급을 포함한 전국 17개의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비만 치료•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이다. 2003년 개원 이후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이익의 10%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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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노조 “졸속 의대증원 멈추고 논의테이블 꾸려라”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대해 “졸속적인 증원에 분명히 반대한다”며 재논의를 위한 공식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전공의 단체가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전공의노동조합은 13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정부가 의대 정원을 단계적으로 813명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의료 현실보다 정치 현실이 반영된 결과”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교육·수련 환경에 대한 검증 없이 숫자부터 늘리는 무책임한 방식은 또 다른 정책 실패를 낳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현재 교육 현장이 이미 ‘더블링’ 등으로 큰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증원을 강행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지도전문의 확보, 수련 환경 개선, 교육 시설 및 인프라 확충에 대한 구체적 대책 없이 증원만 추진될 경우 의료의 질 저하와 환자 안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특히 전공의 수련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도 거론했다. 노조는 “‘조기 수련’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서 없이 수개월간 무급에 가까운 노동이 이뤄지는 사례가 여전히 접수되고 있다”며 “무분별한 증원은 수련이라는 이름 아래 책임 없는 노동력 착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