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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한 손으로 잡히는 ‘나노 발목’ 유행…부종 완화법 및 지방흡입주사 ‘람스’ 주목

최근 자신의 가는 발목을 증명하는 인터넷 게시글이 화제다. ‘여자들은 이거 다 된다며?’라는 제목의 해당 게시글에는 자신의 발목을 한 손으로 잡고 엄지와 중지 손가락이 서로 맞닿았음을 보여주는 사진이 나와 있다. 사람들은 부러질 듯한 발목을 뜻하는 ‘나노 발목’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부러움을 표현하고, 가는 발목 만들기에 대한 식을 줄 모르는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부종으로 붓는 발목, 식단•스트레칭 신경 써야

비만 전문가들은 가는 발목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리 부종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종은 심장에서 멀수록 더 오래, 더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발목은 부종에 제일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다리 부종이 생기면 종아리와 발목이 팽창하고 당기는 느낌이 난다. 부종은 셀룰라이트를 악화시키며, 지속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기도 하므로 평소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혈액 순환을 방해할 정도로 너무 꽉 끼는 옷을 즐겨 입거나, 움직임 없이 장시간 서있거나 앉아 있는 생활 방식은 부종을 악화시킨다”며 “염분은 제한하되 채소나 과일은 충분히 섭취하고, 스트레칭으로 수시로 다리 근육을 자극해주는 것이 다리 부종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고주파 치료나 메조테라피, 엔더몰로지 등 혈액 순환과 림프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 이완 작용과 노폐물 배출을 유도하는 시술도 다리 부종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빠른 발목 라인 개선엔 ‘지방흡입’

그러나 발목 라인을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개선하긴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김 대표원장은 “식이조절과 운동을 지속한다 하더라도 원하는 부위만 날씬해지기 어렵고, 원치 않는 부위의 살만 빠지는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좀 더 빠르게 발목 라인을 개선하고 싶다면 지방흡입수술이나 지방흡입주사인 람스(LAMS: Local Anesthetic Minimal-invasive lipo-Suction)를 고려해볼 수 있다.


람스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도 줄이고 싶은 부위의 지방을 직접 뽑아냄과 동시에 지방 분해 용액으로 주변 지방까지 분해하는 시술이다.


김 대표원장은 “람스는 수면마취 없이 국소마취로만 진행하며, 시술 후 압박복을 입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술이 부담스럽거나 간편한 시술을 원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운동과 식이요법을 열심히 했는데도 체형 변화가 뚜렷하지 않다면 빼고 싶은 지방만 골라서 빼는 람스 시술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으로 원하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365mc는 서울•부산•대전 3개의 병원급을 포함한 전국 16개의 네트워크•전문식이영양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이다. 지방흡입 수술 및 지방흡입주사 람스(LAMS)와 함께 다양한 비만치료 및 체형관리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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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진단까지 평균 9.2년…정부, 1,150명으로 지원 확대해 ‘조기진단’ 속도 낸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의심환자의 조기진단과 가족 지원 강화를 위해 2026년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희귀질환은 질환 수가 많고 증상이 다양해 정확한 진단까지 평균 9.2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들은 장기간 고통을 겪을 뿐 아니라,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산정특례·의료비 지원 등 제도적 혜택과의 연계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조기진단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원 규모 42% 확대…정밀 진단체계 강화2026년 사업은 지원 대상을 기존 810명에서 1,150명으로 약 42% 확대해 운영된다. 대상 질환 역시 국가관리 희귀질환 1,314개에서 1,389개로 75개 늘어난다.진단지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전국 34개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이뤄지며, 비수도권 중심의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수도권 일부 기관도 포함해 운영된다. 다만 의료기관의 연간 진단 수요가 약 2,700건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지원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특히 올해는 유전성 희귀질환이 확인될 경우 부모·형제 등 가족 3인 내외에 대한 추가 검사도 지원해 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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