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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비뇨기암센터 권태균,이준녕 교수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비뇨기암센터(비뇨의학과) 권태균, 이준녕 교수가 4월 6일~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31차 대한소아비뇨기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인 ‘윤율로상’을 받았다.


  ‘요줄기세포에서 신경세포로의 분화 촉진인자로서 라미닌과 혈소판유래성장인자-BB(Laminin and Platelet-Derived Growth Factor-BB Promote Neuronal Differentiation of Human Urine-Derived Stem Cells)’를 주제로 발표된 이번 논문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비뇨기암센터, 신경과, 경북대학교병원 재생의학연구소 공동연구팀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 논문은 신경세포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원으로서 요줄기세포의 가능성과 분화 촉진인자로서 라미닌(Laminin)과 혈소판유래성인자-BB(PDGF-BB)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로, 요줄기세포가 중간엽 줄기세포의 특징을 가지고 신경분화유도액을 이용한 분화에서 신경세포로의 분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논문에 따르면 신경분화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경분화유도액에 라미닌과 혈소판유래성인자-BB를 추가하는 것이 요줄기세포에서 신경세포로의 분화를 촉진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결과는 자가 증식이나 재생이 불가능한 손상된 신경세포에서 요줄기세포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세포원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분화효율을 증대시키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향후 임상적 활용가치가 높은 연구결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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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