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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아나파 테이핑 봉사’에 도봉구 어르신 ‘웃음꽃’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청춘팔팔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성제약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나파 테이핑 봉사단’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도봉구 내 250여 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주로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인 허리, 어깨, 무릎, 손목 등에 테이핑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봉구 내에 위치하고 있는 동성제약이 주최해 마련한 자리로, 기업의 이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동성제약 본사가 도봉구에 위치한 1973년 이후부터 구민 여러분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자 노력해왔다"며 "특히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아나파 테이핑 봉사활동을 통해 도봉구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성제약 관계자 역시 “어버이날에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아픈 곳을 살펴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사용한 동성제약의 ‘아나파 테이프’는 운동선수는 물론, 일반인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근육테이프다. 아픈 부위에 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잘라져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목, 어깨, 허리, 손목, 무릎 등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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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회원에게 내린 각종 행정명령 취하하고 행정처분 전면 철회" 요구 대한의사협회는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의대정원 증원 정책 문제 해결을 위해 집행부가 정부와 함께 신속하고 원만하게 풀어 국민을 위한 의료체계가 공고해지는 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데 대의원회는 공감하였고, 정부가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 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다. 대의원들은 먼저 "정부는 2,000명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추진을 전면 백지화하고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해 즉시 대화에 나설것과 대화를 위해 회원에게 내린 각종 행정명령을 취하하고 행정처분을 전면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또 "정부는 국민을 속이고 의사를 적대시하는 정책으로 혼란을 초래한 관련 책임자를 문책해 우선적으로 대화의 신뢰를 회복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과학적인 의사 수급 추계를 위한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기구를 설치하라"고 촉구했다. 이어"정부는 의료개혁으로 포장된 의료개악 정책을 폐기하고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하는 진정한 의료개혁을 수용하라"고 주장했다. 제76차 대의원정기총회에서 대의원회는 회원의 뜻을 받들어 이상과 같이 결의하고 조속하게 의료가 정상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