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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료재단, 미얀마 ‘LEO Healthcare International Co., Ltd’ MOU 체결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지난 2일 미얀마 LEO Healthcare International Co., Ltd와 진단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LEO 그룹은 미얀마에서 병원, 진단, 의료전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은 미얀마 전역에 진단검사 의료서비스에 대한 공급 및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GC녹십자의료재단과 LEO그룹은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진단관련 지식과 경험공유, 각종 국내외 전시회 및 정부지원과제 공동 참여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미얀마 전역의 병원에서 한국 GC Labs의 특수검사 및 수탁검사 진행 △미얀마 의료진들의 검사 서비스 마케팅 현지화 △진단검사의학 및 병리학 분야의 공동주제 발굴 및 연구에 대한 공동 이해관계가 맞으면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단서비스가 미얀마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얀마 지역의 의료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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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