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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국내 제약·바이오분야 R&D기획 전문가 체계적 양성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의약품 R&D기획 기본 과정’ 개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10월 17~19일까지 3일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제3강의실에서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연구개발, 전략기획, 인허가, 마케팅·사업개발 분야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R&D기획 기본 과정’ 교육을 개최한다.

 

기본 과정은 세 단계로 이루어진 R&D기획 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 중 첫 번째 교육과정으로서 총 7명의 현업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연구/사업개발/전략기획 담당 임직원들이 필수적으로 인지해야 할 시장수요와 요구에 근간을 둔 R&D전략 및 마케팅전략 수립 방법론, 포트폴리오 기획, R&D기획, 기술기획에 대한 이해와 방법 등에 대해 다루는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시장성 있는 R&D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초기 기획단계부터 최종 마케팅단계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시장·수요분석 및 Unmet Needs로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포트폴리오/프로젝트 메니지먼트에 입각한 관리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비용대비 생산성을 최적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본 R&D기획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통해 R&D기획, R&D전략, R&D사업화 등 R&D 전과정에 걸쳐 기획 전문인력이 필수적으로 인지해야 하는 기획기법, 전략적 R&D관리기법, R&D사업화 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련 실무지식과 노하우 등을 함양함으로써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무료(교재/중식 등)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 마감하고 있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각종 규제정책과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유일한 출구전략인 ‘R&D' 활동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3월~12월까지 조합 회원기업을 포함한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R&D, 해외 인허가(RA), R&D기획 등 3대 분야에서 ▲R&D전략 ▲IP Management ▲천연물의약품 ▲개량신약 ▲바이오의약품 ▲해외 인허가 전략수립 ▲해외 인허가 Documentation ▲R&D기획 전략수립 ▲Project Management ▲기술사업화 및 Valuation 등 10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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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비전 2030’ 실현 회원사와 함께 노력 2026년 , 병오년( 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 올 한해도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으며,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이 이루어낸 성과를 돌아봅니다. 국내개발신약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내고 , 기술수출은 최대실적을 갱신했습니다. 첨단 모달리티 ·AI 신약개발 등 혁신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되며, ‘제약바이오강국 ’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놓인 환경은 결코 녹록지 않습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약가제도 개편안은 산업 전반에 커다란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투자 여력의 위축 , 고용 감소에 대한 우려는 물론, 채산성이 낮은 필수의약품의 공급 불안 등으로 인해 보건안보가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경기 둔화,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공급망 불안, 관세와 고환율 문제까지 겹치며 그 어느 때보다 복합적이고 거센 난관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지금 , 우리는 그 어느 해보다 냉철하고 치밀한 대응 전략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은 수많은 도전을 극복하며, 성장과 혁신을 거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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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서울특별시의사회 황규석 회장 희망찬 2026년 병오년이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6년은 생동감과 추진력, 도약의 기운을 상징하는 붉은 말띠의 해입니다.불(火)의 기운을 품은 붉은 말처럼, 서울시의사회도 정체된 의료 환경을 돌파하고 의료 정상화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지난 2025년은 의료계에 있어 매우 혼란스럽고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확대와 그에 따른 교육·수련 체계의 불안, 의료정책을 둘러싼 갈등은 의료계뿐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깊은 우려와 상처를 남겼습니다. 다행히 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오며 교육 정상화의 첫걸음은 내디뎠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의료계와의 진정성 있는 대화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울러 최근 의료현장과 의료계의 깊은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정책 논의들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성분명 처방의 강제 추진, 한의사의 진단용 방사선기기 사용 허용 시도, 검체·검사 수탁제도 개편 등은 의료의 본질과 전문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습니다. 의료정책은 일방적으로 추진될 수 없으며, 의료현장의 참여와 협력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서울시의사회는 의료계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