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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키자니아 가그린 치과 직업체험 활동 실시

부산지역 어린이들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로 초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29일 부산지역 어린이들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에 초대해 어린이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보며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초대받은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부산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되어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치료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찰이 되어 도시를 순찰하고, 수의사가 되어 동물들을 치료하는 등 다양한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부산에서 실시되는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31일, 11월 2일에도 진행되며 오는 11월 7일, 14일, 21일 키자니아 서울 가그린 치과에서도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부산과 서울 어린이 500여 명을 초청해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이번 직업체험 활동이 평소 접하기 힘든 직업들을 경험하여 미래 직업 선택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모두가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2014년부터 키자니아 서울에 가그린 치과를 열어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2016년에는 키자니아 부산에도 가그린 치과를 열어 더욱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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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새로운 스트레인 센서 기술로 맞춤형 건강관리 선도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 공동 연구팀이 인간의 피부에 부착해 건강 상태와 움직임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착용 가능하면서 신축성 있는 ‘스트레인 센서’를 개발했다. 이 센서는 전도성 고분자 복합재(conductive polymer composites, CPC)를 사용해 제작되었으며, 높은 감도와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맞춤형 건강관리 및 진단·모니터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및 서울대 응용바이오공학과 박원철·장왕 교수 공동 연구팀이 CPC 스트레인 센서의 제조 방법, 작동 매커니즘 및 스트레인 감지 기능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고감도와 우수한 신축성을 갖춘 센서를 설계·개발하고 이와 관련된 표준 및 가이드라인을 26일 제시했다. 스트레인 센서는 물체의 변형이나 변위를 측정하는 장치이다. 주로 기계적인 스트레스나 압력이 가해진 때 그 변화량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여 측정한다. 예를 들어, 센서가 장착된 부분에 힘이 가해져 늘어나면 센서의 저항값이 변하고, 이를 통해 신호가 생성되어 변형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개발된 CPC 스트레인 센서는 전도성 필러와 유연한 고분자를 혼합하여 제조됐으며,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