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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K-Genome 유전체빅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단', 취업활성화 포럼 개최

아주대학교 K-Genome(유전체빅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단(단장 우현구)은 한국생명정보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1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생명정보 빅데이터 전문인력 교육인증 및 취업활성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생명정보 빅데이터 전문인력양성 현황’ ‘인력양성교육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 및 운영방안’ ‘인증제 활용을 통한 취업연계방안3개 안건으로, 이근우(한국생명정보학회장), 김상수(숭실대), 이승규(한국바이오협회) 9명의 전문가들이 패널 토의자로 참석했다.

 

최근 유전체관련 인력수요가 확대되고 유전체 관련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범부처 차원에서 유전체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날 포럼은 이전 및 현 부처의 인력양성 교육에 대한 고찰, 인증제 설립의 필요성 및 도입을 위한 운영방안, 산업계 및 유관기관을 통한 교육인증 취업활용 방안 등에 관하여 폭넓은 논의로 진행됐다.

 

또한 패널토의에서는 범부처 차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각 부처의 교육프로그램 조직화가 필요하며 이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 및 인증체제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여러 가지 운영방안들도 제시됐다.

 

한편 K-Genome 사업단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한국생명정보학회와 공동으로 인력양성 프로그램 간의 상호협의체 및 교육인증시스템을 구축하여 우수한 생명정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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