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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GC녹십자의료재단 최리화 전문의, 산림치유자문위원으로 위촉

산림치유의 심리·생리적 효과검증 및 공동연구 추진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GC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최근 최리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국립산림치유원 치유효과분석센터의 산림치유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치유는 질병의 치료 행위가 아닌,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을 의미한다. 국립산림치유원은 체계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산림치유의 효과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9인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최리화 전문의는 앞으로 2년간 산림치유자문위원의 ‘생리분석’ 분야를 담당하며, 검사결과의 신뢰성과 정확성 확보를 위한 진단검사의학의 전문가적 소견을 제공한다.


특히, 수많은 임상검사를 진행해 온 GC녹십자의료재단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과제 선정 및 센터 운영방향 △연구결과∙분석결과 △분야별 연구용역 △산림치유의 심리∙생리적 효과검증 공동연구 추진 △치유효과분석센터 중장기 계획 수립 등에 자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리화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는 “최근 환경적 요인 등의 다양한 이유로 고혈압, 스트레스, 우울증과 같은 신체적∙심리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의 과학적, 의학적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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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아주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임 성공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2025년 9월 1일 자로 제17대 아주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한상욱 교수(외과학교실), 제18대 아주대학교병원장에 조재호 교수(정형외과학교실)를 임명했다. 또한 대외협력실장에 민영기 교수(응급의학교실)를 임명했다.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연임이고, 조재호 아주대학교병원장, 민영기 대외협력실장은 신임이다.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88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96년부터 아주대의대 외과학교실(위장관외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제1진료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적으로 현재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회장,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 회장, 한국외과로봇수술연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조재호 신임 병원장은 1995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2003년부터 아주대의대 정형외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적정진료관리실장, 교육수련부장, 교육인재개발부원장, 대외협력실장 보직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 소아정형외과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오는 2026년부터 대한정형외과학회 경기지회 이사장을 맡을 예정이다. 함께 신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