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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다이어터의 연말 회식, 피할 수 없다면 “이렇게 즐겨라”

평소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A씨(30)는 연말이 다가오자 불안했다. 송년회와 크리스마스 파티 등 지인들과의 약속이 줄줄이 생기면서다. 평소 회식 자리는 눈치껏 잘 피했지만, 이 시즌에는 어떠한 핑계조차 통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기에 걱정이 앞섰다.

 

바야흐로 회식 시즌이다. 평소 다이어트에 열심인 '다이어터'라면 A씨처럼 송년회와 크리스마스 파티 등 모임 자리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연말 모임을 피할 수 없다면 가볍게 즐기는 게 좋지 않을까.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의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위원장이 칼로리 걱정 없이 연말 회식 음식을 즐기도록 그 요령을 공개한다.

 

'삼겹살' 양념 곁들임 없이 채소와 섭취

 

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단연 삼겹살이다. 많은 이가 불판 위에서 노릇노릇하게 익은 삼겹살과 소주를 '환상의 짝꿍'으로 꼽는다. 하지만 삼겹살은 '고지방 육류'로, 과다 섭취하면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지 않다.

 

만약 회식 메뉴가 고기로 정해졌다면, 삼겹살 대신 목살이나 등심 등 살코기 부분을 주문하여 섭취하는 게 좋다. 부 득이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면 고기를 먹을 때 채소나 쌈을 곁들이거나, 아스파라거스·양파·파인애플 등을 함께 구워 먹으면 상대적으로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채소의 칼륨이 삼겹살의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섬유질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고기를 덜 먹게 하기 때문이다.

 

365mc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위원장은 쌈장과 기름 등의 양념을 곁들이지 않는 게 좋다고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모든 육류에는 어느 정도의 천연 나트륨이 들어 있어 양념을 찍어 먹으면 염분 섭취가 늘어날 수 있다"며 "삼겹살은 물론 곱창이나 막창 등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밥이나 냉면과 같은 탄수화물 음식을 먹지 않고, 금주하는 것도 회식 자리를 가볍게 즐기는 요령이라고 설명했다.

 

'중식채소 위주로 …탕수육은 '찍먹'으로  

 

중식은 여러 명이 모여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때 대체로 호감을 사는 선택이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가 회식 단골 메뉴로 떠오르면서 중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중국 음식은 대부분 기름에 튀기거나 볶기 때문에 열량이 높다. 튀긴 돼지고기에 소스를 곁들여 먹는 탕수육만 하더라도 튀김 자체의 열량이 높은 것도 있지만, 소스의 당분으로 인한 열량도 만만치 않다.

 

김 위원장은 탕수육을 가볍게 섭취하는 요령으로 소스를 아예 먹지 않고 고기만 먹는 걸 추천한다. 만약 소스를 먹는다면 소스를 고기에 부어서 먹기보단, 소스에 찍어서 먹는 게 섭취 열량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육수에 여러 채소와 고기를 데쳐 먹는 훠궈는 소스가 다양해 여러 사람의 기호를 맞출 수 있는 음식이다. 하지만 소스와 국물에 함유된 염분은 다이어트에 방해된다. 훠궈를 회식 자리에서 먹게 된다면 국물 보다는 고기와 채소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매운 맛은 식욕을 돋워 다이어트에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맵지 않은 소스를 택하는 게 중요하다.

 

'치킨구운 걸로 주문 …샐러드로 포만감 높이기

 

치킨도 회식 단골 메뉴로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치킨은 대체로 튀겨서 조리하기 때문에 열량이 높은 음식으로 꼽힌다. 튀긴 닭다리 열량은 1회 제공량(100g/1조각) 기준으로 약 270kcal에 달한다. 보통 4조각을 먹는다면 1000kcal를 한 번에 먹는 셈이다.

 

이에 보다 치킨을 가볍게 즐기기 위해서는 튀긴 것보다 구운 로스트 치킨을 주문하는 걸 추천한다. 로스트 치킨은 오븐에 굽는 과정에서 기름이 빠지기 때문에 기름에 직접 튀긴 치킨이나 짠 양념을 덧바른 양념치킨보다 열량 부담이 덜하다. 양은 두 조각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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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질환자 등 ‘자가사용 의료기기’ 수입 간편화 됐다...최초 1회만 진단서 제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자가사용 의료기기’ 수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식약처는 3월 31일 「의료기기 수입요건확인 면제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개정하고, 동일 의료기기를 반복 수입할 경우 제출서류를 줄이는 내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정부의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의 일환으로, 희귀·난치질환자가 치료 목적으로 해외 의료기기를 직접 들여올 때마다 진단서를 반복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자가사용 의료기기를 수입하려는 환자는 요건면제확인기관인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을 통해 추천서를 발급받고, 이를 관세청에 제출해 통관 절차를 밟아야 했다. 이 과정에서 동일 제품을 추가로 수입하더라도 매번 진단서를 포함한 동일한 서류를 반복 제출해야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희귀·난치질환자가 국내 대체품이 없는 의료기기를 자가사용 목적으로 수입하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서를 제출하면 이후 동일 제품을 재수입할 때는 진단서 제출이 면제된다. 이후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사용 동의서만으로 간소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로 환자들의 행정 부담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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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캐나다 제약바이오 업계와... AI 신약개발·SDL 기반 공동 연구 강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일 협회 미래관 4층 회의실에서 ‘한-캐나다 제약바이오산업 국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현황과 경쟁력을 공유하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나다 측에서는 마닌더 시두 국제통상부 장관 및 필립 라포르툰 대사를 비롯해 국제통상부, 외교부, 주한 캐나다 대사관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표준희 AI신약연구원 원장은 연구원 운영 현황과 국내 AI 신약개발 동향을 설명하고, 협회와 캐나다AC(Acceleration Consortium) 간 SDL(Self-Driving Lab) 협력 구축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한-캐나다 제약바이오산업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SDL 기반 공동 연구 및 교육 협력방안 ▲제약바이오산업 국제 교역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미래관 3층 AI신약개발자율화 실험실로 이동해 SDL 시스템을 참관했다. 노연홍 회장은 “한국과 캐나다는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역량과 혁신 생태계를 갖춘 국가”라며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통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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