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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최리화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제19차 한국단백체학회 프로테오믹스 국제학술대회’ 연자 발표

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자사의 최리화 전문의가 28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9차 한국단백체학회 (KHUPO, The Korean Human Proteome Organization) 프로테오믹스 국제학술대회 (KHUPO 19th Annual International Proteomics Conference)’ 발표 연자로 초청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단백체학회는 단백체학 관련 국내 인적 자원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단백체학 연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1년 결성된 산학연 공동 협력체다. 최신 연구동향의 수집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세계적인 프로테옴 연구그룹과 공동협력하며 단백질을 중심으로 생명현상의 메커니즘을 밝히는 등 각종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최 전문의는 ‘한국인 유방암 환자에서 유방암 소집단별 혈청 미량원소와의 연관성(Serum Trace Elements and Their Associations with Breast Cancer Subgroups in Korean Breast Cancer Patients)’ 라는 연구 제목으로 발표하며 유방암 조기진단과 추적검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최리화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는 “본 국제학술대회 참석으로 업계 및 연구 영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환자들의 정확한 치료와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논의할 것”이며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이 전 세계 단백체학 분야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개최되며, 미국, 유럽, 호주 등 전세계 약 400여명의 단백체학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밀의학을 위한 단백체학(Proteomics for Precision Medicine)’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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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힘찬병원, 올해 첫 의료지원 전개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이상훈)은 5월 22일 사천시와 경남농협 및 곤명농협(조합장 이희균)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며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강병률 원장과 신경외과 한성훈 의무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곤명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당뇨 체크,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병원을 방문해야 치료받을 수 있는 최신 체외충격파 장비 및 간이 골다공증 검사기기도 투입하며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했다. 진료 시작 전 곤명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박동식 사천시장 및 정영철 농협경남본부 경영부본부장, 김성수 농협사천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의료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석을 돕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봄 안경원에서 시력 측정 및 돋보기 서비스도 제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