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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조, 생활습관 개선 포함 아스피린프로텍트 복용하면 고위험군에서 심혈관질환 예방 가능

아스피린프로텍트, 심혈관질환 예방 위한 홈트레이닝 영상 ‘3ACT 홈트’ 공개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아스피린프로텍트와 함께하는 홈트레이닝 영상인 ‘3ACT 홈트’를 1일 공개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홈트레이닝 영상인 ‘3ACT 홈트’는 바이엘코리아가 지난 해부터 진행해온 심장질환 예방을 위한 3ACT 캠페인의 일환으로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하며 심장질환 예방의 중요한 생활수칙 중 하나인 꾸준한 운동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3ACT는 Ask(전문의 상담), Check(심혈관질환 위험도 체크), Take(아스피린프로텍트 하루 한 알 복용)의 약자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평소 자신의 심혈관 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맞는 심혈관질환 예방 습관을 기르자는 의미이다.


‘3ACT 홈트’ 영상은 약 3분 분량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크게 ACT1(누워서 릴렉스: 모관운동, 고양이&물고기 자세), ACT2(앉아서 반신운동: 역도자세&토끼자세), ACT3(서서 전신운동: 날개펴기, 몸통돌리기&휘돌리기) 등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됐다.


바이엘코리아 심혈관질환 치료제사업부 이진아 총괄은 “심장 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2위인 질환이다. 40대 이상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본인의 심혈관 위험도를 체크하고,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치료 시 아스피린을 복용함1,4과 동시에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갑작스럽고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심혈관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바이엘 아스피린프로텍트 ‘3ACT 홈트’ 영상을 통해 건강한 심혈관 예방습관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혈관질환 예방약 바이엘 아스피린프로텍트는 심근경색, 뇌경색, 불안정형 협심증에서 혈전 생성을 억제해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고위험군* 환자에서 심혈관계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효능효과로 허가되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세계 주요 학회 가이드라인에서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권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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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 ‘급성 심장사’ 일으키는. ‘비후성 심근병증’이란 비후성 심근병증은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질환으로, 젊은 나이 급성 심장사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최근 국내 유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비후성 심근병증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문인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비후성 심근병증은 고혈압 등 심실에 부하 발생 조건 없이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상태로, 좌심실의 여러 부위에 다양한 형태로 발생한다. 심실중격이 두꺼워지면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을 보내는 ‘좌심실 유출로’에 협착이 발생해 실신, 흉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고 유연성이 떨어져 움직이면 숨이 차는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부정맥도 빈발할 수 있다. 문인기 교수는 “비후성 심근병증은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 심장사가 발생하거나 심부전이 악화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유병률은 2010년 0.016%였으나 2016년 0.03%로 상당히 증가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환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적절한 관리를 위해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의 40~60%에서 심장횡문근 관련 유전자 변이가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유전적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