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목)

  • 흐림동두천 2.7℃
  • 맑음강릉 13.4℃
  • 박무서울 6.3℃
  • 연무대전 11.5℃
  • 맑음대구 7.2℃
  • 구름조금울산 15.5℃
  • 구름조금광주 14.2℃
  • 구름많음부산 15.1℃
  • 맑음고창 13.7℃
  • 흐림제주 17.4℃
  • 흐림강화 4.1℃
  • 흐림보은 4.8℃
  • 구름많음금산 13.2℃
  • 구름많음강진군 15.4℃
  • 맑음경주시 15.8℃
  • 구름많음거제 14.6℃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의료 진단 분야 AI의 활용 증가... 치료까지 인공지능 다양하게 활용"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제20차 한남학술대회’ 기조연자 발표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은희 원장이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제20차 한남학술대회’에 발표 연자로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진단검사의학의 새로운 기술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줄기세포치료, 유전체검사, 인공장기 실용화 등의 진단검사의학의 최신 동향에 대해서 기초 연구부터 임상까지 폭넓게 다뤘다. 이은희 원장은 ‘현재 AI는 의료에 얼마나 들어와 있고, 앞으로는?’ 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다.


이은희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은 “진단검사의학의 각 영역은 과학의 발전을 중심축으로 매우 밀접한 가치 사슬을 구성하고 있다”며 “최근 의료 진단 분야에서 AI의 활용이 증가하는 것만큼 기술이 발전하면서 진단부터 치료까지 인공지능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현재 AI가 의료분야에 들어와 있는 비중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논의해보는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고 전했다.


총 3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은희 원장을 비롯, 오원일 메디포스트 부사장의 ‘줄기세포 치료의 현황과 전망’,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의 ‘미래의 유전체검사 현황과 전망’, 서장수 경북의대 교수의 ‘인공장기 실용화의 꿈과 도전’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정만 동아의대 교수의 ‘진단검사의학의 발전:임상화학’, 서헌석 대구가톨릭의대 교수의 ‘진단검사의학의 발전:임상미생물 및 정도관리’, 이혜수 전북의대 교수의 ‘진단검사의학의 발전:임상미생물’ 에 대한 특강이 마련됐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교양강좌로 ‘ETF를 이용한 절대 수익 투자 전략’에 대한 강좌가 진행되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지난 1980년 창립 이래 진단검사의학의 체계적인 수련과정을 거친 1000명 이상의 전문의들로 구성된 의학전문학회로 국내에서 매년 수 십 개국 150명 이상의 외국학자들이 찾는 국제학회인 LMCE를 개최하고, SCIE 국제학술지인 ALIM을 출판하는 유서 깊은 학회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면역 기반 혁신치료제, 급여 지연은 생명 지연”…한국혈액암협회,국회에 신속 결정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치료제가 있음에도 보험 급여 지연으로 담도암 환자들이 치료 기회를 잃고 있다며,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1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담도암 환자의 면역 기반 혁신 치료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 결정을 요청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허가된 치료제가 있음에도 급여 지연과 제한적 적용으로 상당수 환자가 치료를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담도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진행 속도가 빠른 고위험 암종으로,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과 직결된다. 환자들은 황달과 담즙 정체로 인한 염증, 고열, 극심한 가려움과 통증에 시달리며 배액관 삽입과 반복적인 입·퇴원을 겪는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생계 유지까지 어려워지고, 가족 역시 돌봄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떠안는 상황에 놓인다. 문제는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약제가 이미 허가를 받았음에도 보험 적용이 이뤄지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만 인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비용 부담과 복잡한 절차로 치료가 지연되는 사이 환자의 병세는 악화되고, 치료 가능 시점은 점점 좁아진다. 해외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장내 미생물 불균형, 자가면역·대사성 질환 발병 위험 높여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 새해 건강관리 계획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장 큰 면역 기관 ‘장’, 미생물의 다양성과 균형 중요장(腸)은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뿐 아니라 체내 면역 기능과 염증 반응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 점막은 신체에서 가장 큰 면역 기관으로 전체 림프구의 약 70~75%가 집중돼 있으며, 외부 항원에 대한 방어와 면역 반응을 동시에 조절한다. 특히 장 점막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면역 균형을 유지한다. 단쇄지방산, 2차 담즙산 등 장내 미생물이 생성하는 대사산물은 면역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염증 반응을 억제하고, 병원체가 침입할 경우 효과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도록 조절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오신주 교수는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데, 유해균과 유익균 간의 균형 또한 중요하다”며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은 유익균의 장 점막 방어 기능을 약화시켜 면역 조절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내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