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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발기부전, 젊다고 안심할 수 없어

고개 숙인 남성들, 발기부전 남성들을 위해 ‘어떤 음식’이 좋을까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 음식이 곧 약이 되게 하라’는 말을 남겼다. 여름철 삼복시즌이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보양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급증하기 시작하고 있다. 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보양 음식은 시즌이 시작될 때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보양 음식으로 꼽히는 것은 단연 보신탕과 삼계탕일 것이다.


이 두 가지 음식은 오랜 옛날부터 전통적으로 원기를 회복하는 것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음식이기 때문에 발기부전과 같은 남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남성들도 정력을 보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주 찾는 음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 이외에도 발기부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다양하다. 발기부전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음식과 식재료로는 부추나 마늘, 검은깨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식재료는 보양식과는 다르게 평소 일상생활을 통해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재료들이기 때문에 굳이 보양식을 찾아 먹지 않아도 발기부전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발기의 시작과 지속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산화질소의 경우 약으로도 보충이 어려운 영양소이다. 산화질소는 파와 마늘, 부추나 달래, 생강과 양파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식품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발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과도한 단백질과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발기부전을 부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말하며 “포화지방산이 많은 동물성 기름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내장지방으로 인해 복부비만이 심화되며, 이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감소시키며 발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삼계탕이나 보신탕을 원기회복의 으뜸으로 삼던 과거와는 다르게 현재는 영양과잉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음식을 먹는 시대이다. 따라서 발기부전이나 정력에 좋다는 정보만 믿고 보양식을 과도하게 먹는 것 보다는 보다 확실한 정보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또한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혈류량을 개선시키게 때문에 발기부전을 예방하는 것에 도움을 주며 혈관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기 쉬운 흡연을 자제하고 과도한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발기부전을 예방하는 것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발기부전의 증상이 심화될 경우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같이 관리를 꾸준히 하더라도 발기부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자세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증상을 파악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더욱 현명한 선택이다.


초기 발기부전의 경우 경구용 치료제나 주사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며, 이 같은 치료를 통해 효과를 보는 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보형물 삽입술과 같은 수술치료를 선택할 수가 있다. 다만 경구용 치료제나 발기부전 주사치료와는 달리 보형물 삽입술과 같은 발기부전 수술은 집도하는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부작용의 위험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전문의를 통해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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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항생제 내성 확산방지를 위한 국제공조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42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 대한민국 대표단[식약처(수석대표), 농식품부]으로 참석하여 국제 식품규격과 국가 간 협력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 논의 내용은 ▲항생제 내성 확산방지를 위한 국제 공조체계 구축 ▲새로운 식품규격 신설 ▲중국, 일본과 식품 기준‧규격 협의를 위한 협조체계 마련 등이다. 우리나라는 CODEX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TFAMR)의 의장국으로서 ‘20년까지 항생제 내성 관리 국제규범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국들의 입장을 청취하고 회원국의 협조와 지지를 요청했으며, 120여개 CODEX 회원국은 올해 12월 개최되는 ‘제7차 CODEX 항생제 내성 특별위원회’(강원도 평창)에서 논의가 진전될 것을 기대한다며, 항생제 내성 해결을 위한 국제적 노력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였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항생제의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최소화 및 확산방지를 위한 실행규범’과 ‘항생제 내성 통합감시 가이드’ 마련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이번 42차 총회에서는 국제 식품규격, 관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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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속 좋은 세균이 호흡기 바이러스 폐감염 억제..." 표피포도상구균,호흡기바이러스 감염 저항력 높여" 박테리아라고 하는 세균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으로 좋은 세균은 소화 기능과 장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이다. 호흡기 점막에도 인체 면역기능에 도움이 되는 좋은 세균이 있다는 것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이를 이용해 호흡기 바이러스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폐감염 저항성을 높일 수 있는 점막 백신 기술이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팀(연세의대 윤상선 최재영)은 2016-2017년 건강한 성인 37명의 콧속에 분포하는 공생미생물을 조사하고 그 역할을 알아냈다고 12일 밝혔다. 코와 폐 점막에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병원균들과 직접 접촉하는데 연구팀은 약 3,000마리 이상의 공생미생물이 코 점막에 존재한다는 것을 찾아냈다. 이를 분석한 결과, 정상인 코 점막에는 존재하는 공생미생물 중 가장 많은 것은 표피포도상구균이고 평균 36% 분포한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정상인의 코점막에서 채취한 표피포도상구균을 배양해 생쥐 코 점막에 이식한 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을 시켰다. 그 결과 90% 이상 바이러스가 줄어 인플루엔자 감염 저항성이 높아졌다. 표피포도상구균이 이식되지 않은 마우스는 치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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