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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인천의료원,‘노사가 함께하는 도시락 간담회’성료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최근 노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도시락 간담회를 열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도시락 간담회에는 총5회에 걸쳐 직종별 직원들이 참여해 경영진과의 대화를 통한 의료원의 최근 주요 현안과 병원경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 하게 나눴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영진과 직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차별없는 일터 만들기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

의 고충문제, 일하는 방식 혁신 등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였다.

 

그동안 인천의료원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와 연평도 사랑의 의료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23일에는 동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이번 직원들과의 간담회에는 모든 걸 다 내려놓고 편안하게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었다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경영정상화를 이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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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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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진단까지 평균 9.2년…정부, 1,150명으로 지원 확대해 ‘조기진단’ 속도 낸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의심환자의 조기진단과 가족 지원 강화를 위해 2026년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희귀질환은 질환 수가 많고 증상이 다양해 정확한 진단까지 평균 9.2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들은 장기간 고통을 겪을 뿐 아니라,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산정특례·의료비 지원 등 제도적 혜택과의 연계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조기진단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원 규모 42% 확대…정밀 진단체계 강화2026년 사업은 지원 대상을 기존 810명에서 1,150명으로 약 42% 확대해 운영된다. 대상 질환 역시 국가관리 희귀질환 1,314개에서 1,389개로 75개 늘어난다.진단지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전국 34개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이뤄지며, 비수도권 중심의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수도권 일부 기관도 포함해 운영된다. 다만 의료기관의 연간 진단 수요가 약 2,700건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지원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특히 올해는 유전성 희귀질환이 확인될 경우 부모·형제 등 가족 3인 내외에 대한 추가 검사도 지원해 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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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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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이 지핀 ‘차량 5부제’…민간 에너지 절감 연대의 출발점 노재영칼럼/ 최근 에너지 위기 조짐이 심상치 않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 유가는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고, 정부 역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5부제 시행을 검토·확대하는 등 에너지 절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미약품 그룹이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전격 시행하겠다고 밝힌 것은 단순한 내부 정책을 넘어, 민간 부문 전반에 던지는 상징적 메시지로 읽힌다. 이번 조치는 형식적 참여가 아닌 ‘선제적 결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고, 차량 운행 제한뿐 아니라 전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 기준을 세분화해 관리하겠다는 점에서 실효성을 담보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여기에 출장 최소화와 화상회의 전환까지 포함된 점은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업무 방식 자체의 전환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지점은 ‘민간 기업 최초’라는 상징성이다. 정부가 유가 급등 시 민간 영역까지 차량 5부제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제약기업이 먼저 움직였다는 것은 정책 수용을 넘어 정책을 ‘견인’하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노사 간 협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시행됐다는 점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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