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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인천의료원,‘노사가 함께하는 도시락 간담회’성료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최근 노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도시락 간담회를 열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도시락 간담회에는 총5회에 걸쳐 직종별 직원들이 참여해 경영진과의 대화를 통한 의료원의 최근 주요 현안과 병원경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 하게 나눴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영진과 직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차별없는 일터 만들기와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

의 고충문제, 일하는 방식 혁신 등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였다.

 

그동안 인천의료원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하나가 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와 연평도 사랑의 의료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23일에는 동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이번 직원들과의 간담회에는 모든 걸 다 내려놓고 편안하게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었다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경영정상화를 이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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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