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

  • 구름많음동두천 14.4℃
  • 구름조금강릉 14.8℃
  • 구름많음서울 13.7℃
  • 구름많음대전 13.9℃
  • 맑음대구 14.8℃
  • 맑음울산 15.9℃
  • 구름많음광주 13.1℃
  • 맑음부산 15.0℃
  • 구름많음고창 13.8℃
  • 흐림제주 14.1℃
  • 구름조금강화 12.7℃
  • 구름많음보은 13.1℃
  • 구름많음금산 13.7℃
  • 구름많음강진군 15.5℃
  • 맑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3.8℃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권애린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 ‘2019 아시아 진단검사의학 표준화 네트워크’에서 발표

동일한 결과를 위해서는 검사실의 표준화의 필요성을 언급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은 자사의 권애린 전문의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제 18회 아시아 진단검사의학 표준화 네트워크(ANCLS, Asian Network for Clinical Laboratory Standardization & Harmonization)에서 발표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ANCLS’는 진단검사결과의 질을 향상시키고 보건 서비스의 향상을 목표로 1999년 설립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Advancing Laboratory Diagnostics - Asian Network Meets Africa”라는 주제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전문가들이 모여 생물학적 표준물질, 신종 감염병 대응전략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애린 GC녹십자의료재단 전문의는 2일차 심포지엄 ‘생물학적 표준물질의 필요성’ 세션에서 ‘검사실 표준화와 생물학적 표준물질’을 주제로 발표했다. 권 전문의는 어떤 검사실에서 검사가 측정되더라도 서로 비교 가능한 결과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검사실 표준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생물학적 표준물질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역시 국가적인 차원의 표준검사법검사실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2008년 3월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진단검사의학 검사의 표준화’를 위하여 협력하기로 하였고, 미국 및 일본의 표준검사법검사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권애린 전문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진단검사의 질향상과 표준화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GC녹십자의료재단 역시 꾸준한 진단검사의 질 관리를 통해 늘 정확한 검사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말레이시아, WTO/TBT 위원회에서 소주, 탁주 알코올 기준 개정 ...K-주류,아세안 수출길 청신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탁주와 소주의 알코올 도수 기준을 우리 수출 제품에 맞추어 개정하고 2026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식약처가 요청한 규제 완화 내용이 전면 반영된 것으로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11월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WTO TBT)에 참석해 발표했다. 지난 2022년 한국산 탁주(막걸리)와 과일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말레이시아 기준보다 낮아 부적합 판정을 받고 수출이 제한되면서 업계는 많은 한국산 주류의 수출 장벽으로 작용하는 말레이시아의 기준 완화를 요청해 왔다. 식약처는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업계, 대사관 등과 협력하여 말레이시아 측에 의견서를 보내는 등 알코올 도수 기준 완화를 제안하였고, 2023년 4월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탁주는 ‘3% 이상’, 소주는 ‘1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 중임을 식약처에 알려왔다. 이에 식약처는 양자회담(2023), WTO TBT 위원회(2023~2025) 등 다양한 외교 채널을 활용해 조속한 기준 개정·시행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2025년 10월 말레이시아 정부가 개정안을 최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세브란스병원 남효석 교수,급성 뇌경색 환자..."동맥 혈관 재개통 치료 후 혈압 낮게 유지하면 위험"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남효석 교수<사진>가 최근 발표된 미국심장학회, 대한뇌졸중학회의 급성 뇌경색 진료 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 급성 뇌경색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혈액과 산소량을 줄여 뇌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뇌 손상은 편마비나 언어장애 등 치명적인 후유증을 야기하기 때문에 혈관을 되도록 빨리 뚫어야 한다. 혈전의 양이 많으면 동맥으로 관을 삽입해 혈전을 제거하는 혈관 재개통 치료를 시행한다. 성공적인 재개통 치료 후에는 뇌혈관을 통과하는 혈액량이 과해 일어나는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수축기(최고)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 전에는 미국과 유럽의 진료 지침에서 동맥 재개통 치료 후 수축기 혈압을 180㎜Hg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었다. 하지만 후향 연구 대부분은 180㎜Hg보다 더 낮게 조절하는 것이 환자 예후에 좋다고 밝혔고 실제 진료에서도 낮은 목표 혈압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았다. 남효석 교수팀은 2023년 동맥 혈관 재개통 치료를 받은 급성 뇌경색 환자의 혈압을 가이드라인(180㎜Hg 미만)보다 훨씬 낮게 조절하면(140㎜Hg 미만) 예후가 나빠질 위험이 1.84배 올라간다는 무작위배정 임상시험 연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