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이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대구 그랜드 호텔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당뇨병 환자의 혈당 모니터링을 위한 접근 방법을 주제로 코어타임(CORE TIME: Uncover More in Less Time) 심포지움을 진행했다.
심포지움에는 가톨릭의대 윤건호 교수와 영남의대 원규장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전 미국내분비학회 이사장이자 현 메드트로닉 당뇨사업부 최고의료책임자인 로버트 앨런 비거스키(Robert Alan Vigersky)를 비롯해 가천의대 이기영 교수와 영남의대 문준성 교수가 발표를 했다.
서울과 대구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60여명의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혈당 모니터링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