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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연세건우병원,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동참



연세건우병원(병원장 박의현)은 4일 관악구청에서 열린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모금함 설치식 행사에 동참하고 10kg 백미, 110포를 후원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해 연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펼치는 민․관 협력 모금 사업으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청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각종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동참하고 있다.


조성된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긴급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되며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결식아동 등 소외 계층에게도 지원될 계획이다. 성금 모금은 2월 19일까지 계속 될 예정이다.


 박의현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병원이 잘 할 수 있는 의료지원을 확대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돌볼 수 있는 사업도 확대할 생각이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헌편, ‘사랑의 모금함’ 설치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김용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왕정순 관악구의회 의장, 김인철 관악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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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수해현장 위문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5일 오전, 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