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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신간/ 약국에서 만난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하는 도서가 출간됐다.


이번에 출간된 <약국에서 만난 건강기능식품>은 약국 현장에서 건강 상담을 했던 노윤정 약사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룸과 동시에 자신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은 무엇인지, 건강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건강기능식품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1장 건강기능식품의 제 역할, ▲2장 눈 건강 제대로 관리하기, ▲ 3장 장 건강 관리하기, ▲4장 여성 건강 관리하기, ▲5장 수면 건강 관리하기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각 주제 별로 건강 상담 사례를 소개하고, 질환에 따른 건강 관리 방법과 함께 복용하면 좋은 건강기능식품의 특징과 복용 방법, 기대 효과 등에 대해 상세히 서술했다. 부록에는 건강기능식품 제품 설명서 읽는 법을 수록했다.


저자 노윤정 약사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이 오해와 편견 없이 건강기능식품을 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간하게 됐다”며, “이 책에 담긴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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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