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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동탄시티병원, 척추내시경 수술 2,000례 돌파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의료지원활동도 전개

동탄시티병원이 개원 9년만에 척추내시경 수술 2,000례 달성했다.


2010년 동탄에서 개원해 2017년 신축 확장 이전을 하면서 우수한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만든 국가 공식 인증 평가 시스템으로 의료 서비스의 수준, 의료기관 운영 실태 등의 엄격한 평가기준을 충족한 병원에게 부여하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도 받았다.


동탄시티병원은 그 동안 병원 인증 평가의 핵심 평가 항목이라 할 수 있는 ‘기본 가치, 진료지원, 환자진료, 성과관리체계’ 등의 분야에서 끊임없는 개선과 발전을 추진해오며 의료 서비스의 수준을 혁신 시켜오며, 2022년 12월까지 보건복지부 인증으로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관리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신재흥 병원장은 “이번 척추내시경 수술 2,000례 돌파를 기점으로해, "앞으로도, 척추 및 관절 질환으로 힘든 모든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에서부터 최적의 치료는 물론, 쾌적한 병원 시설 및 직원들의 교육을 통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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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수해현장 위문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5일 오전, 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