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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멀티비타민 센트룸 마케팅 강화

다양한 색상의 머그컵, 소이캔들로 구성된 선물 패키지 마련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의 멀티비타민 브랜드1 센트룸이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패키지를 출시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직접 만나지 않고도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간단하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강점이 비(非)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에 통하면서 국내 대표 선물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센트룸도 이와 같은 선물 트렌드에 맞춰 지난 2018년 처음 입점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 이후, 2019년 거래량이 전년대비 신장하며 소비자의 높은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센트룸의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패키지는 레드, 오렌지, 옐로우, 핑크, 라임 등 9가지 색상의 오슬로카페머그를 증정하는 머그 패키지와 틴케이스 소이캔들을 증정하는 소이캔들 패키지로 구성됐다. 친환경 도자기 소재를 사용한 머그잔은 감사한 분과 따뜻한 차나 커피 한잔을 나눌 수 있도록, 천연왁스를 사용한 틴케이스 소이캔들은 소중한 분과 2020년 희망의 촛불을 밝히라는 의미를 담았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하루 한 알로 성별, 연령에 따라 필요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맨, 포 우먼, 실버 포 맨, 실버 포 우먼의 특징을 살려 ‘기억해요 하루한알’ 이라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종류에 상관없이 센트룸 가격할인 혜택과 ‘기억해요 하루한알’ 문구가 새겨진 박스 포장도 제공한다.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한국, 일본, 인도 마케팅 총괄 김유섭 상무는 “이번 설 프로모션은 소중한 분들에게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특징을 살려 각기 다른 의미를 담아 머그잔과 캔들을 패키지로 구성했다”며 “올 한해도 하루 한 알로 온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센트룸으로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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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민·관 인공지능 협력 및 정책 지원 방안 논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7월 29일, 헬스케어 분야 전문 기업과 인공지능 연구 개발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AI 3대 강국 실현’ 전략에 발맞추어 국내 인공지능 전문가가 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국내외 현황 및 미래 전략을 발표하고, 질병관리청은 국립보건연구원이 보유한 헬스케어 멀티모달 데이터 및 인공지능 사업을 소개한 뒤, 민관 협력 및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최대의 코호트 운영 기관으로,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정상군 및 질환 코호트를 운영하고 있다. 코호트를 통해 최장 25년간의 임상·역학 추적 정보와 유전체, 오믹스, 영상, 마이크로바이옴 등 헬스케어 멀티모달 데이터를 구축·공개하여 인공지능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 헬스케어·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코호트 기반 멀티모달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코호트 연구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개발함으로써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제고와 전략적 기반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과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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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뒤 찾아오는 눈의 불청객, '이질환' A씨는 최근 더위를 피해 바다로 피서를 다녀온 뒤 눈이 충혈된 것을 발견했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며칠이 지나도 이물감과 가려움이 가라앉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바이러스성 결막염을 진단받았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수영장, 계곡, 바다 등으로 떠나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다. 물놀이와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성 결막염이 급증하는데, 이를 단순한 눈의 피로로 여기고 방치할 경우 만성화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결막염은 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바깥쪽을 덮고 있는 투명한 점막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원인에 따라 바이러스성, 세균성, 알레르기성으로 구분된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여름철에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 아데노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에 의해 감염되며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전염력이 높아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쉽게 옮을 수 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형태다. 자외선 노출, 미세먼지, 꽃가루, 동물의 털 등이 원인이 되며,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실내 공기가 건조하거나 자극적인 경우 증상이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