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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트그룹, "0세부터 110세까지"... 건강캠페인 전개

110세 건강 위해 사이트 오픈 연령별 건강 체크리스트, 건강칼럼, 셀프 헬스 체크 등 관리 가능

제약전문 기업인 이니스트그룹은 0세부터 110세까지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자는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인 OTOllO(오톨로)를 공식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오톨로’는 0세부터 110까지 더 건강하고 더 아름다운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건강 정보 공유를 생활화하는 마이크로사이트 www.otollo.co.kr 를 오픈해서 연령별 건강 체크리스트, 건강칼럼, 셀프 헬스 체크 등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SNS을 통해 오톨로 가치를 확산하기로 했다. 

오프라인 캠페인 활동으로는 금연, 플라스틱 사용 자제하기, 사내 오톨로 포스터 설치, 11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한 아이디어 내기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금년 3월에는 0세에서 110세까지 파우더제형으로 복용가능한 비타민D, 칼슘/인 복합제 일반약인 데칼시트산을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국민의 75%가 비타민D 결핍 상태에서 0세에서 110세까지 비타민D의 꾸준한 복용 습관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에 착안했다고 한다.

이와관련 이니스트는 "OTOllO(오톨로) 0세(O)부터(TO) 110세까지(llO)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원료에서 완제의약품까지, 생명에서 아름다움까지, 이니스트의 모든 제품을 통해 국민 곁에 늘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심볼’"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니스트는 원료의약품의 유통 및 화장품사업(이니스트팜, INIST Pharm)에서부터 원료의약품 제조 (이니스트에스티, INIST ST),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 (이니스트바이오제약, INIST Bio)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한 의약전문 기업으로서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GMP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항암제 신약을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도약을 위해 2020년 항암제 원료 공장의 FDA 승인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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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밀라노 동계올림픽 앞두고 선수단·방문객 감염병 예방 총력 질병관리청은 오는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 선수단과 현지 방문 국민을 대상으로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권고 사항과 개인위생 수칙을 안내하며 감염병 대비·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올림픽 개최 지역에 대한 감염병 위험평가를 바탕으로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감염병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선수단을 대상으로 대회 전 사전예방 조치부터 대회 기간 중 감염병 모니터링·대응, 귀국 후 주의사항까지 단계별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는 90개국에서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패럴림픽에는 50개국 약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은 동계올림픽이 2월 6일부터 22일까지, 패럴림픽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계절적 요인과 다국적 인원이 대규모로 모이는 특성을 고려해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의심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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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진행되는 간암, 정기검진이 생존율 가른다 우리 몸에서 간은 ‘생명 유지 공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고, 독성 물질을 해독하며, 혈액 응고와 면역 기능까지 담당한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역할과 달리 간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드러내지 않는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간에 발생하는 암 역시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아 여전히 예후가 나쁜 암 중 하나로 꼽힌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간암의 사망률은 11.7%로,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5년 생존율은 39.4%로 전체 암 평균(72.9%)에 비해 현저히 낮다. 치료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발견 시점이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간암은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이나 정기 추적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진행되면 복부 팽만, 체중 감소, 황달, 복수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이 시기에는 치료 선택지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은 상당 부분 손상이 진행돼도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